비행 청소년 사진. 제가 자주 찍는것..^^; 우야뜬. 표정. 정말 굳어 버려요. 웃는거.......흐음. 웃는거 하나뿐임..표정이...세상에.. 쩝. 하여튼. 사진은 힘들어요.    그래도 잼있어요.. 아하하하핫.. >이번 정모는 인물사진 모델도 온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프로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도움은 될거라 믿습니다. > >다들 경험이 있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한 말씀 드립니다. >우선 사진에 도움에 될만한 교본(사진에대한)을 사서 읽습니다. >일단 저는 사진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닦치는 대로 찍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이것 저것 찍다보면 사진에 대한 감각도 생기고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면 그때 가서 자신의 >사진의 찍어도 늦지 않으니깐요. 첨부터 넘 신중하게 골라서 찍는 신중함은 보이지 않으시길... > >이번 출사는 인물사진촬영이 주이기에 여기에 기준해서 말씀드립니다. (사실 제가 아는 것은 별로 없구요. >조금 알고 있는거 말씀드리니깐 넘 아는척 한다고 하지 마세요... ^_^ ) >일단 책이든 인터넷이든 사진촬영에 대한 요령등을 공부를 합니다. 그럼 대부분 비슷해요.. >그 이론을 가지고 나름대로 구도를 잡고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 >인물사진은 말그대로 사람을 촬영하는 것인데 그때의 느낌을 잘 살펴야 겠지요.. >대체로 여성의 인물사진의 부드럽게 곡선의 미을 살려 찍는 것이 정석입니다. 거칠게 찍고 싶다구요? >그럼 바디빌딩하는 남성의 몸을 찍으세요... ^_^ >그리고 심도를 낮게(흔히 아웃 포커싱이라고 하죠.) 인물은 촛점이 뚜렷하고 주위배경은  흐릿하게 >그런데 디카의 단점이 이게 잘 안 된다는 점이죠...  어렵다는 것이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인물사진은 주위배경은 그리 중요하지 않죠... 오히려 주위배경이 멋있게 나오면 인물은 죽게 됩니다.( >진짜 죽은 것이 아니라.. 인물이 사진에서 두각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죠...) >이야기에도 주제가 있듯이 사진에도 내가 무얼을 찍으려고 했는지 명확한 주제가 나타나야 그게 정석이겠죠. > >흔히 인물 촬영시에는 망원(텔레)렌즈를 많이 씁니다. 필름카메라환산시 200미리 줌을 많이 사용하죠.. >하지만 없다면 그냥 자체 줌으로 최대한 땡기는 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아웃포커싱(심도를 낮게)을 위해 셔터 스피드를 최대한 짧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찍을때 얼굴에 그림자가 지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 낮에도 후래쉬를 터트리며 촬영하는데 >강한 그림자가 얼굴에 지면 아무래도 단절의 느낌이 들어 후래쉬를 터트리면 어느정도 보정이 가능합니다. > >구도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요.. 로앵글, 하이엥글. 어떻게 잡는냐에 따라 뚱뚱한 사람이 날씬하게 사진에 >잡힐수도 있고 키 작은 사람이 키가 커 보일수도 있는 것이죠.. > >저는 사실적인 사진이 좋습니다. 있는 그대로가 말이죠.. >하지만 인물사진의 경우 그 피사체 대상(인물)에 가장 아름다움의 찾아서 사진을 찍을때 도움이 될겁니다. >물론 회한의 세월을 살아오신 할머니의 주름살 어린 사진을 찍을때 제가 보기엔 이런류의 사진은 작가의 >촛점이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보다는 회한의 세월이 어린 할머니의 얼굴에 주제를 가지고 찍었을 겁니다. >꼭 예쁘고 아름답게 찍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 주제에 맞게 찍으시면 됩니다. >순수하고 예쁜아가는 자연 스런 모습 그대로... 20대의 아가씨는 청순하고 어여쁘게..40대는 중후한 멋을 >풍기게...  머 이렇게 말이죠....  ^_^  (20의 젊은 아가씨를 추잡하고 싸?지 없게 찍으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게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취향이니까요... ^_^  어디 보도사진으로 쓰일 청소년의 비행사진 >이라고 하면 최대한 그런 사진을 찍어야 겠지요... ) > >저는 인물 사진을 찍을때 아쉬운 것이 대부분 표정이 굳는 다는 것이요.. >하이야 전문적인 프로 모델도 아니고 사진 찍히기를 썩히 좋아하지 않으면 그럴수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몰래 찍어요... ^_^  이것도 몰카인감??? >우선은 모델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할수 있게 심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구 합니다. >그리고 칭찬을 많이 하래요.. 그래야 자신감있게 잘 한답니다. 예쁘다.. 잘한다.. 오 굿 포즈... >와 다리가 길다.. 날씬하다... 기타등등 말이요... > >우째든 남 눈치 안보고  인물사진 찍을 기회가 왔으니 다들 이번 기회에 인물사진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애궂은 아들 딸, 마누라님 붙잡고 사진찍느라 고생하셨던 분들 >새로운 인물촬영에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람니다.) >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