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작은방이라. 쩝. 그것도 좋은듯. >요즘 우리 동호회도 DVD바람이 많이 부는군요.. > >몇년전만 해도 DVD가 과연 성공할까라는 의문이었는데 지금은 그쪽으로 가고 있는게 >확실하군요.. >저도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웹을 많이 뒤지고 돌아 다녀 보았지만 역시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 >결론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PC를 이용한 DVD구현을 생각하고 있지요.. > >사람의 귀가 베리면 왠만한 소리는 소리로 안 들립니다. >DVD의 음향효과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다른 소리는 소리로 들리지 않지요.. >항상 끝이 없는법 어느정도 만족하고 선을 그어야 한다는 것이죠. > >일단 제가 제시할수 있는 최적배치를 알려드립니다. >일단 사용하시려는 앰프및 스피커의 용량이 중요합니다. >님의 집같이 넓은 거실을 이용한다면 특히 그렇죠. > >일단 권해드리고 싶은 사항이 작은방을 이용하는 겁니다. >큰용량의 음압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정사각형이니 스피커의 적절한 배치로 효과를 볼수 있죠. > >궃이 큰 거실을 이용하시겠다면 >님의 말씀되로 소파에서 오른쪽 공간이 많이 벌어지는 관계로 적절하지 않다고 봐집니다. >(아파트가 아닌것 같아 걱정은 안되지만 시스템을 꾸며놓고 볼륨 업해서 들을수 있는 장소는 극히 드뭄니다. >집설계를 방음시설까지 철저히 했다면 모르지만 조금만 소리를 높여도 옆집이나 아랫집에서 원성이 >마구 들어 오니깐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도 계신데 그런 시끄러운 소리를 좋아하실리 없죠. >최적의 조건은 혼자 사는 집에 방음 잘 되는 구조라야 이상적이라는 것이죠..  --> 저의 사견임) > >글럼 혹시 이렇게 배치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도면을 보았을때 왼쪽에 있는 소파를 거실의 중앙으로 옮기는 겁니다. >방향은 왼쪽 방향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죠.... >그리고 각종 오디오 비디오 기기를 왼쪽바란다 창문에 옮겨서 배치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를 좌우로 하나씩 놓고 우퍼를 하단에 배치하고 >리어스피커는 거실 중앙의 소파옆에 스탠드(1.5미터정도)를 세워서 배치하는 것이죠.. > >이렇게 했을 경우 음의 손실이 최소화 되고 어느정도 음향을 만끽하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단점인 것이 왼쪽의 베란다 베란다창문을 AV기기가 가린다는 것과 그리고 베란다 >창문을 토어해 들어온  빛에 의해 >TV를 보기가 눈이 부시다는 것이죠. (이곳은 검은 천의 커튼으로 막아야 할 필요성을 느낌니다.) > >이해가 되셨는지요.. >그럼 잘 연구해 보시기를... > > > > > > > > > >>사진으로는 잘모르실것같아서...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별다른 그래픽 프로그램이 없는지라 그림판으로 평면도를 열심히그리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형이 와서 던진말... 그러느니 종이에 그려서 스캔해라 ㅡㅡ; >>그랬던 것입니다 스캐너가 있다는 것을 깜빡하고 그림판으로.... 왜케 어리버리할까 ^^;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악을 제대로 들으려면 화장실 문짝앞에 의자를 갖다놓고 들어야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음향기기 설치를 어디에 어떻게 해야 제대로된 영상과 음향을 즐길수 있을까요?거실 오디오 위에 스크린이나 자금사정이 엄청나게 넉넉하다면 벽걸이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거실구조가 직사각형에 오디오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지라 양쪽 구석에 스피커를 설치하면 역시 의자를 들고 다녀야하는 어려움이...^^; >>특정한 분께 답변을 원하는게 아니니 누구든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글 자꾸 여기에 올리면 안될듯 한데.... 이번글이 홈씨어터에관한 마지막 글 이었음합니다 ^^; >> 지송 >><img src="http://members.tripod.lycos.co.kr/ynewfree/room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