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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스킨헤드족 ‘묻지마 폭력’ 외국학생 잇따라 피살

ding 2006.09.28 05:27:23
조회 607 추천 0 댓글 2




외국인 혐오증을 보이는 ‘스킨헤드 족’의 폭력으로 러시아가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5일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인도 학생 니테시 쿠마르 싱(27)씨가 복면을 한 러시아 청년 5~8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하루 전날에는 아프리카 수단 출신의 유학생이 머리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달 초에는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인근 울란우데에 거주하는 우리 유학생 1명이 스킨헤드로 추정되는 7~8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입원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스킨헤드의 준동은 이들이 우상으로 떠받드는 히틀러 생일(4월 20일)이 낀 봄철에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시기·장소·대상을 가리지 않고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 러시아 사법 당국도 이번엔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안드레이 라브렌코 상트페테르부르크 검찰 차장은 27일 “싱씨 사건 수사과정을 언론에 공개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주재 대사관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총영사관은 26일부터 비상시 행동요령을 담은 교민안전 수칙을 배포하고, 경찰 주재관들이 교민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스킨헤드의 의문점.. 히틀러를 왜 따르는거야? 지식인보니 히틀러의 인종차별 사상을 숭배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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