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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계남씨“루머에 의한 인격살인…내가 얘기하면 신문헤드라인”

ding 2006.09.01 00:19:14
조회 243 추천 0 댓글 0

명계남 이스트필름 대표는 31일 바다이야기 연루의혹에 대해 “루머가 어젠다로 흘러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명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참여 1219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왜 노무현 대통령 측근의 연루설이 계속 제기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힌 뒤 “그 이유는 기자들도 알고 나도 알지만 내가 얘기를 하면 신문 헤드라인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내 입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명 대표는“이제는 한나라당이 특검을 해서 (결백이)밝혀져도 나는 죽을 때까지 배우 명계남이 아니라 바다 명계남으로 얘기될 것”이라며 “이것은 소문에 의한 인격살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나 “내가 매도돼도 감내할 수밖에 없고,조금 피해를 보고 말면 된다”며 “실제 문제가 없으면 당당하게 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명 대표는 또 “내가 스위스 은행에 돈이 있는데 지금은 없는 척 한다고 하고,이 정권이 끝나면 돈을 받기로 했다고도 한다”면서 “내가 돈이 없다는 걸 누가 믿느냐. (해명해도)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명 대표는 노 대통령과 바다이야기 사건에 대해 상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적이 전혀 없고,커뮤니케이션 채널도 없다”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가 뭘해도 대선자금을 관리한다고 생각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개인 생각으로는 열린우리당 당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조직에서 하는 일을 차분하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 내가 전달하고 싶은 게 있으면 직접 입장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명 대표는 현장에 있던 동아일보 기자에게 “‘제국일보’하고는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며 “분명히 인터뷰를 거부했기 때문에 기사를 쓴다면 조처하겠다”고도 했다. 강영수 김나래 기자 nomad@kmib.co.kr 강영수,김나래 기자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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