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813편 타고왔지~ 작년엔 JAL기만 탔는데 대한항공이 훨 낳드라 일단 비행기가 아담해 창가쪽 자리가 두석이라 나는 창가쪽 앉았는데 옆에 한사람 밖에 없어서 화장실가기가 무지 편하더라 ㅋㅋ 더욱이 옆사람이랑 말좀 해서 친해졌거덩 대략 내가탄건 2-4-2 더라고 자리 배치가 작년에 잘은 ㅆㅂ 무슨 3-5-3 이던데-_- 비행기 겁나컸어 사람도 무쟈게 많고 특히 내가 그때 창가쪽 앉았다가 오줌 조낸 마려운데 옆 두사람 다 자고 있어갖고 졸라 참았던 안습,,ㅜㅜ 아무튼 대한항공 좋더라 근데 짜증나는게 내 짐마랴 난 유학가서 짐이 많거덩 이번에 대한항공 33KG였는데 안봐주더라 그래서 원래 규정상은 20Kg래 근데 다행이 3KG 만 초과한걸로 해서 6만얼마냈다-_- 저번에 JAL은 42KG였는데 걍 꽁짜로 넣줬는데 ㅆㅂ 암튼 즐거운 여행이였소 ㅋㅋㅋ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누나들 짱이뻐 ㅋㅋ JAL은 ㅆㅂ 쩍바리들밖에 없어서 별루였는데 영어발음도 디따 이상하고 -_- 그리고 대한항공은 이코너미여도 자리가 넓더라? JAL은 진짜 앞사람이 조금만 의자 뒤로 땡겨도 꽉차갖고 졸라 불편했는데 이번에 대한항공 타고왔을땐 이코너미인데도 앞사람이 의자 뒤로 반정도 밀었는데도 자리가 넉넉하더라고 ㅋㅋㅋ 와우! 암튼 앞으로 4개월간 호주에서 열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