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자료 모으기 존내 어렵소오~ 상승율이요~ 워낙 기준이 다양해서 정리하기 어려웠소만 비무장상태에 sea-level부터의 상승율이라 하오. 8위. F-16c  - 229 m/sec 예상대로요. 빈약한 설계에다 허약한 엔진... 꼴찌 먹었소... 7위. 미라지2000 - 252 m/sec 단발이지만 F-16을 압도하는구려~ 6위.  F-15c - 253 m/sec 안습이오~ 그 무슨 전문가 무시기라는 작자가 F-15는 에너지 파이팅의 대명사라고 떠버리던데... 이 정도면 나머지 경쟁 기종들은 UFO겠소 5위. FA-22 - 255 m/sec 믿을 수가 없구료~ 그 엄청난 엔진을 달고도 이렇게 후지다니... 350m/sec라고 뻥치는 자들도 있었지만 본좌의 예리한 추적 끝에 실제 데이타를 접수할 수 있었소. 어쩌자고 그 돈을 퍼부어서 이래 만들었는지... 4위. Su-30 - 308 m/sec 말할 필요도 없소. 러시아의 기술력~ 항공기 설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구려~ 3위. 타이푼 - 315 m/sec 역시 제공권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현대적 전투기요. 2위. 미그29 - 328 m/sec 미그기요. 에너지파이팅을 논할려면 역시 미그기들이~ 기대하시라~ 오늘의 참피온은~ 1위. 라팔 - 330 m/sec 역시 현대적 전투기기술의 집약체는 라팔이요... 그 우수한 동체설계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오. 결론: 1. 단발기는 상승력이 존내 후달린다. 2. 미국산 전투기들은 에너지파이팅과는 거리가 멀다. 3. 러시아 아해들은 역시 항공기설계의 기본기가 되어있다. 4. 미래형 전투기는 델타-카나익이며 그 정점에 다쏘의 설계진들이 있다. PS: 상승율이 전투기의 전부냐고 불평할 햏자들을 위해서 시리즈물을 준비하고 있소. 기대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