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가 97년 12월 IMF가 아시아를 강타하던때라 조종사가 주식으로 많은돈을 날렸지만 부동산을 처분해서 돈 문제는 없었다 하고 자살이라면 옆에 있는 부조종사를 묶어놓던지 밖으로 나가게 하던지 때려눕히던지 해야하는데 당연히 이런 행위를 부조종사가 허락했을리 없고 죽으려면 왜 빈비행기로 돌아가는 비행에서 시도하지 승객까지 다 죽이나? 블랙박스 기록이없지만 이는 원래 달려있던 최신 블랙박스를 항공사에서 제거 구식을 달아놨는데 이놈이 제대로 작동이 안된 사례가 블랙박스 기록에서 발견됐으니 기장이 예전에 블랙박스를 꺼버린 경력이 있다해도 자살하려고 일부러 껐다는게 설득력이 없고 엔진과 조종간의 상태가 보잉에서 지시한 위기 대처법과 일치했고 해서 자살우려는 있으나 이걸 결론으로 내리지는 못하더구려 다만 러더의 조작밸브 이상으로 비슷한 사고가 두건있었고 이 사고의 경우도 러더의 조작밸브에 작은 금속조각이 발견되는등 미세하지만 이상이 있었고 밸브 제작사에서 배상금을 주는 조건으로 2004년 합의된걸로 끝나던데 본햏생각에도 밸브이상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