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부산엘 갔다왔습니다. 밤새도록 악몽을 꾸었는데..제가 살인강도가 되어서 예전에 딱 한번 가본 강력반 조사계란곳에서 어린시절 같이 태권도 선수를 했었던 선배가 형사고 저는 범인인 입장에서 조사를 받는 꿈을 꾸었습니다. ;;;; 딱 한번 가봤던 강력반 조사계란곳이 이렇게 악몽으로 나타날줄이야... 그때도 누가 나를 해킹범인으로 고소를해서 울산에서 거제도까지 조사 받으러 야밤에 왔더니 딱 초중고딩 선배가 형사로 있더군요 그러면서 야 너 왜 왔냐? 이러는데 쪽팔려서리...반장은 제 아버지 후배고 ;;;; 암튼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산갔다가 와서는 지금 짤방의 버드와이저 마시는 중입니다. 5시반도 안됬는데 ;;;휴...몸무게가 담배를 끊기전 58.5키로에서 오늘 재어보니 68.75키로.. 세상에나..이러나 바지가 몸에 안맞지...ㅠ.ㅠ 부산가서도 계속 걸어 다녔는데 운동겸해서 찔때는 팍팍 찌더니 천천히 빠질려는지 힘드네요..에고..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좀 쉬어야 겠네요..우리동네 수협마트에 제일싼 맥주 970원짜리 버드와이저, 카프리, 엑스필은 1,030원 휴...먹고 내일은 또 열심히 걸어야겠습니다. *p.s: 짤방은 버드와이저 한국 사이트의 월페이퍼 리사이즈 한겁니다.          문제가 있으면 아르바가 알아서 삭제 하것지...그러라고 돈받는거니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