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것들은 다 상놈자식입니까????

참으로 짜증이 나는것입니다.

아니....근본적으로요. 회사에 충성을해야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옳바르게 성장할수있는것입니다.

이런 기본적인것을 가르쳐야하는 이 작금으 현실이 안타깝기그지업읍니다....

뻔히 여름이고 물량이 계속 들어오는데 연차?? 반차?? 그게 무엇인지? 왜 하필 지금쓴다는것인지??

나는 집에 대소사가 있고 장남이기때문에 고향집 방문할것인데 어린사원놈은 그 시기를 알아서 맞추지 못하고

몇년 일하지도 안은놈이 연차를 내리 3일 쓴다고하는데 나보다 여서일곱살은 어린 서울 사무실 젊은인사과 놈이 그걸 승인한거보면

어린새끼들 끼리 뭉쳐서 지금 뭐하자는건지?

왜 이리 눈치가 업는지요?

부모 병간호도 아니고 그냥 지네 형 교통사고 난거면 잠깐 시간내서 문병이나 가면 되는것 아닙니까?

몇주 입원해도 어차피 간병인이 있을거고...그걸 왜 회사바쁠때, 꼭 하필 내 휴가에 맞춰서 쓰는건지

일부러 나를 골탕먹이려고 그러는것 같긴합니다.... 저번에 잔업 꼴랑 4~5시간 더 한거 가지고 이런거보면

속도 정말 밴댕이 같은데...저런놈도 회사직원이라고 이끌어줄 생각을 하면 답답하네요...

일단 오늘 끝나고 젊은사람들 좋아하게 시원한 맥주 사주면서 회사생활하는것좀 가르쳐 주려하는데

회원님덜의 지탄없는 의견 부탁하며....여기 젊은 회원들도 스스로 반성좀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