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러브루잉코리아에서 수입하는 벨코포포빅키 코젤프리미엄과 고블릿 전용잔입니다.
   전용잔은 수입업체에서 얻은것이 아니고 현지에서 한세트 공수해 왔습니다.
   Sahm사의 0.3L 잔으로 gold rim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코젤 머그잔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2. 케이비코리아에서 수입하는 크롬바커 바이젠과 그 전용잔입니다.
    이 전용잔 역시 수입업체가 아닌 현지에서 한박스 공수해 왔습니다.
    Rastal사의 0.5L 잔으로 국내에 수입된 0.5L 어느잔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수입업체에서는 국내 클론잔에 크롬바커 바이젠 로고만 프린팅하여 국내 배포하였습니다.

3. 아직 수입되지 않는 벡스프리미어 라이트와 고블릿 전용잔입니다.
    역시 현지공수해 왔고 0.3L를 모두 담아도 충분합니다.

4. 지비무역에서 수입하는 뎁 오리지널과 전용잔입니다.
    잔 디자인은 평범하지만 역시 수입업체를 통하지 않고 현지에서 공수해왔습니다. 
    잔의 용량이 0.3L 로 한 병을 충분히 담을수 있는 크기입니다.

5. 체트인터내셜날에서 수입하는 에딩거 바이스비어와 전용잔입니다.
    역시 수입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가져왔습니다.
    전용잔은 Rastal사의 0.3L잔으로 일명 pikantus 잔입니다.

소비자가 맥주를 마실려고 거액을 들여 전용잔을 마련해야 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수입업체에서는 주갤을 잘 모니터링해서 올 한 해 다양한 전용잔을 수입하여
맥덕후,잔덕후들을 즐겁게 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