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주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주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의사들이 말하는 여드름과 음식의 관련성 당돌
- 노쇼했다며 고소당했어요..... 긷갤러
- 싱글벙글...원피스 작가한테 훈수두는 침착맨..jpg 그짝맨
- 꼴w릿꼴5릿 허벅지 헌영
- 그림자 분신술 써서 스토킹하는 manhwa. 변태녀한테 쫓김 hobak3081
- 숨겨왔던 옙쁜 사진들 (디첩 포함) 비비디디
- 여자는 처음이라.manhwa 알알알이
- 동해석유...진짜로 판명남....fact ㅇㅇ
- 렉서스도 관리 안하고 타면 걍 답 없음 ㅋㅋ 차갤러
- '연예인 빼내기' 줄인다, "전 소속사 음원 3년 못쓴다".jpg ㅇㅇ
- 대통령실 남북 군사합의 효력정지 레오
- 한재웅 수의사가 동물농장 출연 10년만에 첫 제보를 하게된 이유 ㅇㅇ
- 멸종위기 상괭이, 한려해상서 자주 발견되는 이유는?.jpg ㅇㅇ
- 문재인이 지키는 데 실패한 몇 안 되는 공약...jpg ㅇㅇ
- SK 회의 끝난, 최태원 "반드시 진실 바로 잡겠다".jpg ㅇㅇ
尹정부, 라인 지분만 지킨다..데이터는 日로
- 관련게시물 : 네이버 라인은 뺏길만하다.윤석열 정부가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네이버의 지분은 지키되 일본인 이용자 데이터는 일본에 넘긴다는 방침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데이터 주권 측면에서 일본인 데이터는 일본에서 다뤄지는 게 적절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일본인 라인 이용자 데이터 이전은 일본의 권리라 협조해줘야 하는 사안이라는 인식이다.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라고 압박하는 문제와는 별개라는 것이다.일본 정부는 앞서 라인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벌어지자 총무성 행정지도를 통해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 저지했다. 라인야후가 제출할 정보보안 강화 대책에 네이버의 지분 매각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한일정상회담에서 라인 문제를 거론하며 일단락됐다.하지만 정부는 지분 매각 문제에 대해서만 적극 입장을 폈을 뿐, 라인야후 보안 강화 방안에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일본 정부는 보안 강화를 위해 국내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있는 일본인 이용자 9600만명 데이터를 자국으로 가능한 빨리 이전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라인야후도 2026년까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시스템 분리를 마치겠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일본인 데이터 이전을 묵인하는 모양새가 된다.데이터 이전은 네이버의 AI(인공지능) 고도화나 비즈니스 확대의 기반을 잃는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분 매각에 못지않은 논란이 들끓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적극 막았던 정부가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건 의아한 대목이다.이를 두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일본의 주권 사안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자국민 개인정보를 다른 나라가 쥐고 있는 상황을 고치겠다는 건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요구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분 매각 문제와 달리 데이터 이전의 경우엔 우리 정부가 나서 막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회담에서 라인 문제와 관련해 '보안 거버넌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도, 데이터 이전을 통해 주권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가 담겨있는 것이라는 부연설명도 더했다.네이버의 AI 개발과 사업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대통령실은 일본인 데이터 관리를 위탁 받았을 뿐 활용 권한은 원래 없었다는 반박을 제기했다. 네이버가 지금처럼 일본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다고 하더라도 AI 개발에 활용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이는 업계에서도 유사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활용할 수도 없는 데이터를 쥐고 있기보단 일본 정부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한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써야 한다는 주장이다.허벌창 정부 ㄷㄷㄷㄷ
작성자 : 엄마부대고정닉
개발자를 ㅈㄴ 잘못 만난 게임
지난번에 베이퍼웨어도 로스트 미디어로 볼 수 있냐고 물어본 적 있는데 그렇다 들어서 함 소개해봄, 실제 로미로 생각되는 부분도 있긴 있다 FEZ라는 인디게임이다 2012년에 출시되었고 장르는 퍼즐 플랫포머이다 보다시피 원래는 2D 게임이나 3D로 변환시켜서 이동하는 것이 주 특징이다, 이를 이용해서 갈 수 없던 곳으로 가고, 땅을 이어붙여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명 모바일 겜인 모뉴먼트 밸리 생각해면 된다) 아무튼 그 당시에 꽤나 호평 받았던 겜이었다 https://youtu.be/yDA3mD0GrvA?si=mcOjmc1RVjCwHCuf Fez 2 - Teaser TrailerAcclaimed indie platformer Fez is getting a sequel.Read more at Polygon: http://www.polygon.com/2013/6/13/4427198/fez-2-announced More from Polygon:Subscribe...youtu.be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게임의 후속작인 FEZ 2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당연히 사람들은 기대에 찼으나 이 작품은 한달만에 취소되어버렸다 이 게임은 폴리트론 코퍼레이션과 사진의 인물 필 피쉬(특징: 분조장, 트짹짓, 4chan에서 익명으로 자화자찬하기 등)가 제작한 게임이다 평소에도 인성 논란은 있었으나 한번 제대로 크게 터졌는데 FEZ에 관해서 게임 리뷰어인 마커스 비어와 크게 싸우다가 후속작 개발을 취소한 것이었다, 심지어 다른 개발진들과 합의 없이 독단적으로 당연히 존나 까였으나 이후 필 피쉬는 트위터 계정을 한번 닫게 된다 이후 2014년, 필 피쉬는 FEZ 후속작을 다시 개발하겠다고 발언하였으나 이후 만우절 구라라고 대놓고 도발했고, 이후 FEZ 2와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며 묻더니 그 이후 "입닥쳐, 니들은 FEZ 2를 누릴 자격이 없어."라고 말하며 ㅂㅅ짓을 계속 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 2023년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조금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 그렇게 큰 싸움은 아니었다고 하고 사실 후속작 자체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그리 없었다고 한다, 또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을 때 컨셉 아트 정도만 있었다고 한다(어디서 본건진 잊어버렸지만 FEZ 2가 거의 완성된 상태에서 폐기되었다는 말도 있었던 거 같다) ...나름 사정은 공개되었지만 그래도 솔직히 말하자면 여전히 병신같다, 입이라도 좀 가만히 있던가 저 컨셉 아트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불명이다, 저 때 기준으로 11년이 지났는데 아마 지금쯤 유실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저 인터뷰 찾다가 22년 Eurogamer에서의 인터뷰도 따로 찾았는데 ? ??? 어이가 없으며 혹시나 하고 봤는데 번역 오류는 아니었다 저 발언들이 게임 만들 생각 없으니까 그렇게 알아두라고 비꼰건지, 그동안의 행보상 진심으로 말한건지, 해외식 밈처럼 말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사람을 잘못 만난 게임이다, 개발 실력은 꽤나 좋았는데 인성 하나로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었는지 볼 수 있는 사례였다
작성자 : emily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