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학교에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가져온 동생을 만나러 강변역으로 갔답니다.. 그곳에서 몆명의 사람들을 만나 함께 아웃백으로 갔답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느끼함의 제왕인 퀸즈랜드 치킨& 쉬림프 시키고 나선 느끼해서 니글니글~을 왜쳐주지만 조금씩 먹다보면 어느새 중독이 되서 자신도 모르는 새 먹고 있다죠 ㅋㅋ(어제 같이 간 동생도 같은 증새를 보임 ㅎㅎ) 생일 쿠폰으로 먹었던 립래츠와 아주 맛나는 아웃백 맥주~>.< 아웃백 맥주 너무너무 맛있어요 >.< 맥주 안주로 최고인 오지치즈 후라이.. 이것 역시 블루치즈 소스에 찍어먹다보면 니글니글~ 차거워지면 데펴달라고하는데 데펴올때 치즈를 더 뿌려줘서 갓 나왔을때보다 더 맛있어요 ^ㅡ^ 아웃백의 무한리필!!!! 부시맨 브레드와  초코시럽~>.< 허니버터, 라즈베리 쨈도 맛있지만 초코시럽도 넘 맛있어요 >.< 어찌어찌하다보니 먹긴 무척 먹었는데 제돈은 딸랑 만원 썻네요 >.<(ttl 20%, 생일쿠폰~) 간만에 보고싶은 사람들도 보고  정말 즐거웠던 모임이었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