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을 보면서
진짜 이렇게 국적 의심되는건 처음이네요

일단 자기 생각을 전달하지 못할 뿐더러
더럽고 난잡하고 읽기 싫게 단어와 문장을 그렇게 배치하기도 힘든데..

제일 중요한건 맞춤법이 진짜 제대로된게 거의 없어요;;

청국작부터 시작해서
그냥 글 자체가 쓰레기;;

뭐 롯데 주류?? 롯데아사히?? 회사다닌 다는 분 아닌가요?

저렇게 언어 감각딸리는 사람이
회사에서 어느부분을 맡고 있는거죠?

비하하려는건 아닌데 뭐 운반같은거 맡고 있으려나..???
도저히 저런 언어장애 있는 수준의 필력과 의사전달능력으론
사무직은 불가능 할 거라고 보입니다.

아..그리고 그 분이 계속 강조하시는

★주류갤러리 놈들은 자기가 먹는거 아니면 다 쓰레기라고 취급한다.
그건 아주 편향된 우물안 개구리의 생각이다
니들이 쓰레기(흔히 국산 맥주)라고 표현하는것들이
현실에선 니들이 찬양하는(필스너우르켈,그외 유럽과 체코맥주)들 보다 잘 팔린다는건
사람들이 주갤에서 찬양하는 맥주보다 그런 맥주를 더 좋아하고 맛있어서 찾는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그래요,

입맛은 개인취향이고
그건 존중해야겠죠?
그 부분은 인정해요,

국맥도 양념치킨같은 맥주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든
안주와 먹을땐 먹을만 합니다. 오히려 국맥이 나을수도있어요.
그런 안주에 
트라피스트 수도원맥주나 
델라리움같은 맥주
먹으면 느끼지도 못할테니깐요.

근데 말이에요.. 그런 주류업계에서 일하신다는 분이
이런 것도  모르시고 어떻게 회사에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국내 맥주는 OB하고 HITE에서 독점하고있죠
두회사의 경쟁없는 투톱체재와
염병할놈의 주류법때문에
맥아함량이 10%만 되도 맥주라고 인정해주기때문에 한국에선
그런 쓰레기같은? 것도 맥주라고 이름을 달고 나와서 팔릴수가 있는것이죠.

이렇게 한국맥주가 저 양대 거대 자본회사의 투톱체재로
장악당하고 있으니
당연히 국내 소비자들은 국내맥주가 맛은 없다만
소비할수 밖에 없었던게 현실이죠..
그걸 가지고 뭐 정당한 세계경쟁시장에서 국내맥주가 품질면에서 승리해서
국민들이 한국맥주를 사먹는거다..이렇게 주갤러들의 의견을 반박하는게 좀 웃기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장장악만으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을수도 있어요.
한국에선 맥주는 폭탄주용이나 소맥용으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전체에 깔려있긴 하니깐요.
그러나 맥주를 즐길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배제 하면안되겠지만..

님이 찬양하시는 아사히맥주도
아마 일본주류법에선 맥아함량이 66.7%는 되어야 맥주라고 인정해주기때문에
적어도 한국맥주보단 나을수야 있겠죠.
아사히 맥주. 저도 좋아합니다
뭣 모를땐 아사히수퍼드라이 쉽게 구할수있어서
마셔봤는데 야끼소바랑 먹을때 궁합도 잘맞는거 같고해서
자주먹었었죠.나쁜맥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이미지 마케팅이 성공한 맥주라고도 생각하구요.
근데 수퍼드라이는 그냥 반주용.딱 반주용 그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겁니다.

올몰트빠돌이,홉빠돌이라고 까시는분들도 있을수 있는데

맥주는 사전적의미로 보아도
보리를 싹틔워 만든 맥아(麥芽)로 맥아즙을 만들고 여과한 후 홉(hop)을 첨가하여 맥주효모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을 함유한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