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맹세함. 구라 절대 아님.
피나 3주째 먹고있었는데 고환통옴
그 날엔 걸어다니는게 힘들정도였음. 고환쪽이 쑤시고 아파서.
그 후로 고환통 없어졌음. 딱 그 날 하루만 그랬음.
그 이후로 딸쳤는데 정ㅇ ㅈㄴ나오면서 갈색? 붉은색? 피가 좀 섞여나옴, 개무서웠음 진심.
다행히도 혈정액은 한번밖에 없었음 그 이후로도 없었음..
그 후로 고환통이 아예 없어졌는데 정ㅇ량 급감하기 시작함.
고추도 "이게 뭐야.."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겨우 세워도 강직도 개개병신 휘청고추에 정ㅇ도 싸도 양이 한방울인가? 그랬음.
그래도 머리카락하나는 ㅈㄴ게 좋아지고있었음.
그래서 일단 계속 먹음, 2달간
근데 정신쪽으로 부작용이 심하게 오더라....하루하루 더 먹을때마다.
그래서 끊음.
끊고나서 회복됐냐? ㅇㅇ 자세히 기술하긴 어렵지만 시간이 갈 수록 나아지더라
하지만 약 복용전이랑 비교하면 정신이나 성기능은 어느정도 저하돼있는 상태임.
나는 그래도 회복됐고, 앞으로도 더 회복될거란 믿음을 가지기 충분하기에 지금 탈모약 안 먹고 살아가고있음.

그래서 끊고 머리는 많이 털렸냐?
ㄴㄴㄴㄴ
약 복용전보다 머리카락 상태하나는 아직도 좋고 탈모량도 적고(아직도 머리감을때 5~8개 이하로 빠짐)
전엔 두피에 기름, 얼굴에 기름(기름종이, 폼클랜징 가방에 가지고 다닐정도) 존나게 많았는데 기름기가 줄어들었고 이게 유지가되고있음. 유분폭발 이딴거 없음 이젠 ㅅㅂㅋㅋㅋㅋ

근데 내 솔직한 심정은 탈모 더 진행되고 유분 폭발해도 좋으니까 약 먹기전 100퍼센트 성기능, 정신상태를 돌려줬으면 좋겠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