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기는 이낙연이니 차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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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사퇴 후


1-서울대교수 활동 및 유시민의 알릴레오 활동하면서 존버


2- 재판(시간상 1,2심) 깔끔하게 무죄판결후 내년 총선 서울 출마


3- 서울시 국회의원


4- 민주당 원내대표


5- 대법 무죄,무고 내세워서 청문회 재도전,
이낙연정부 국무총리 역임


6- 대선출마





이러면 최종경력은

서울대법대 졸업, 버클re법대 석박사, 서울대법대 교수, 민정수석, 법무부장관, 방송인, 국회의원, 여당원내대표, 국무총리, 재판으로 의혹검증



저걸 다거치고 나와도 젊은 정치인임.


검찰개혁의 열망을 위해 한몸 던졌고, 그렇게 힘들게 된 장관직을 스스로 사퇴하는 진정성있는 면모를 보였으며
청문회를 두번이나 거치며 결국 무고함을 입증받는다는 예수급 스토리에서 민주진영의 상징성도 부여됨.

이번에 정경심 여사의 건강문제로 사퇴했다는 것도, 인간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대권주자로써 아름다운 미담이지.




털보 말대로 이회창 업그레이드 판인데


그때 가서
이런 거물을 막을수 있는 상대 대권주자가 있을까


보수세력들이
조국을 린치한것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후회할날이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