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도 다가오고 하니 갤에 좌파, 우파 떼거지로 오는데

너희는 내 정당, 내 정치인 인기만 중요하지 다른 건 하나도 안보는 것 같다.

근데 난 일베도 오유도 다 안들어가. 대화가 안되는 친구들이라. 생각도 다르고.

여기 오는거 일반 지지자 아닌게 상당수라 생각한다.

보통은 타정당, 타정치인 커뮤니티 관심도 안가져. 피곤한 일이고.

예전에

메르스 대응 실패로 실망했었다.

세월호도 태만으로 구조 실패해서 실망하고 마음아팠고

선거때마다 정치인 공약들 PDF 다운까지 받아서 자세히 보면 이건 이루지도 못할거 일단 나열.

아니면 표만을 위해서 하면 안되는 공약남발.

지금 코로나19 사태.

자만해서 일이 커진 결과.

대한의사협회가 저번달부터 계속 권고한 걸 무시.

정치신도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

너넨 자기 의사나 생각 같은거 안하잖아.

그 정당의 앵무새일 뿐이지.

행복해?

소속감 느껴?

너희가 언젠가 요리되어 먹혀질 거란걸 전혀 인식을 못하더라.

초미세먼지에 코로나19까지 겹쳐서 방독면 패션이 생겨야 될지도 모르겠다.

둘다 해결 못하고 있네.

해결 방법은 둘 다 알지만 실행 안하고 있지.

내일 아침엔 어떤 방독면 쓰고 나가야 패셔니스타가 될까 생각할거야?

이제 행복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