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새끼 이야기 한번씩 글썼는데
이새끼는 지가 말꺼내고 아차 싶으면 입쳐닫고 말돌리고 진심ㅋㅋ뭐하는지 모르겠음
일단 대화가 안됨

긴급재난지원금 내용임

내 주장
지급할거면 가구당 50으로 주더라도  전가구 지급해야한다


대깨문 친구 주장
현재 문재인이 꺼낸 기준이 현명한거다

아무리 설명해도  무슨 종교같음

내가 말함
"기준을 산정하는데 들어가는 시간, 인력의 비용과 긴급한 상황이라는 걸 생각해본다면 금액을 줄여서라도 전가구 지급이 맞다.
가령 임금기준을 200으로 잡았다 쳐보자."

대깨 말끊으며
"200이  기준이 될 수 없다."

나
"ㅂㅅ아 그렇게 가정해보자는거다. 하...
200이라 가정하면
임금이 199만인 가정과 201만인 가정이 소득수준차이가 엄청 커서 다르게 받는거냐?"

대깨
"그건.....자기운이지."

나
?  하...
"복지에서 가장 문제되는 부분이 구간산정에 따른 형평성 부분인데 긴급재난지원금의 목적만 봐도
일괄지급해야지 무슨 운드립하냐. 그동안 보편적 복지주장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또 다른 성향의 기준을 만드는 게 이해가 되냐? 무상급식의 경우 보편적 복지였는데? 니 보편적 복지라는 게 뭔 의미인 줄은 아냐?"

대깨

"그건 애들 밥먹이는거니까 그렇지. 애들밥먹이는데 왜 그러냐?"

나
"무상급식은 나도 찬성하는 부분인데
복지의 개념으로 봤을 때 야당일 때 하던 말과 여당일 때 하는 말이 다르다고.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소득기준 200이라 가정했을 때
199인 가정과 201인 가정의 차이가 뭐냐
오히려 재난지원금 지급하면 소득이 역전되는데 이게 정상이냐? 그리고 영구적인 지원금도 아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시적인 지원금인데
목적을 생각해보면 줄거면 전국민 혜택이 맞지 않냐?
언제 해당가구 산정하고 언제 지급하고 그럴건데?  저거 받을 때쯤되면 이미 골로 간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대깨
갑자기

"야당이 반대할거다."

나

"야 이 ㅂㅅ아 동일한 총액안에서 지급금액을 조정하는건데 뭔 또 야당드립 개소리냐?"

대충 이렇게 대화함

진심 핵암 걸리겠음

이새끼가 내한테 했던 명언
한참 팩트로 쳐발리다가 한말
닌 왜 자꾸 정치에 논리따지냐?  
??

답이 없음 논리가 맞아야 정당성이 생기는거지
발암 그자체
성인되어서 중딩동창 때문에 알게된 애인데
공부더럽게 못한 이유가 있더라
수능 4백만점에 120인가 나온 애임

문재인이  얘한테 그냥 신의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