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석열 이재명 따위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압도적인 인기와 전국민적 지지를 가졌었지 ..

비정치인 무소속이 지지율 50% 나왔으면 말 다했다  

지금도 생각하건데 그때부터 안철수는 정치감각이 없던거같다
애초에 대선 출마를 하지 말던가 아니면 끝까지 가던가

대선기간내내 본인이 계속 어중간한 모습을 보이니 단일화라는 프레임에 갖히게되고 의도적인 야권 지지자 자살행위에 지레 겁먹고 양보를 해버린게 안철수 인생 최악의 실수였지만 기회는 많았다

대선 끝나고 2013년 정계 입문할때 지지율 30% 나왔는데 그냥 3당으로 갔으면 될걸 멍청하게 민주랑 합당을해서 이용만 당하다 결국 쫒겨나고 나가리됬지

이후 국민의당 38석이란 3당 역사상 최고 대기록을 세우며 화려화게 부활했지만 부족한 정치력과 포용력을 드러내며 추하게 자폭

2017 대선에서는 홍준표랑 추하게 싸우다 결국 어부지리로 문재인 당선시킨 대역죄인이 되버리고 이후 2022대선에서도 역대급 빌런인 윤석열 상대로 태극기들 협박문자에 겁먹고 선거 하루전 급히 단일화해서 최악의 인간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켯으면 차라리 그대로 윤석열 라인 타고 가면 됬는데 또 특유의 병신같은 정무 감각이
도져서 대통령에게 대들다가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없을거란 굴욕당하며 개박살나고 나가리

이제는 보수 진보 국민 어디에서도 횐영받지 못하는 비호감 정치인이 되버린 안철수의 현재

윤틀러가 R&D 예산 삭감 할때 그저 멍하니 지켜보던 철수를 보며 한때 그의 핵심 지지층이였던 2030세대들은 안철수란 인간이 끝났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의원이야 4선 5선이상 가능할지 모르겟다만 그 이상은직은 말도 못하고 국민 선동도 못하는 인간이 될일도 누가 시켜줄일도 없을거다

안교수의 옛 팬으로서 더이상 추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빨리 차기 대선이와서 본인의 뼈저린 현실 하찮음을 깨닫고 정치에서 더이상 볼일이 없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