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풀어놨더니,,쪼르르,,달려가,, 숨어버리기!! -_-;;; 난 목이 터져라,,,호빵이를 불러댔다,,, 호빵아,,,이리와,,,호빵아,,,이리와,,, 호빵아,,,호빵아,,,,풀썩;ㅁ; 목이 터져라 부른 결과,, 날 쳐다봐준다,,, 아마도,, 혼자놀기,, 심심핸나보다,,, 이젠,, 날 쳐다봐준다,,,꺄아아아아 ^ㅡ^;;; 빼꼼,,, 귀여운 녀석!!!! ♥ 이젠 더 가까이 온다,,, 특유의 45도 각도,,,ㅋㅋ 카메라가 신기한지 가만히 쳐다본다,,,하핫;ㅁ; 요녀석,, 귀여워 죽겐네,,, 너무 귀여운 짓을 많이해서,,, 간식을 주능 중,,, 두근두근,, 그냥 주지 않고,, 장난을 좀 쳤더니,, 눈 뒤집히면서,,,악을 쓰면서 먹는 모습,,ㅋㅋㅋ 바깥 세상이 그리운 호빵양,, 추워서,,호빵이 데리고,,밖에 안나간지 꽤 됐으니,, 그럴만도 하지,,,쩝,,,, 호빵아,, 따뜻한 봄이 오면,,,많이많이 나가서 놀쟈!!!! 사 랑 해 ♡ 피에쓰. 일기장에 썼던거라,,반말이예여,, 이해해주세요~~ 그리구,,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