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스터를 9마리 키우고 있는데 그 중에 노란 햄스터입니다. 사진에선 플래쉬를 맞아 하얗게 나와버렸는데... 노랑이 본래의 색이랍니다 ^^; 그리고 요놈은 이상할 정도로 잘 물더군요. 키우고 있는 다른 정글리안이나 로브 의 경우엔 거의 물릴 이유가 없는뎅... T.T 그래서.. 사진에서처럼 제 손이 물리기 직전이랍니다 T.T 왼손엔 알쥐를 오른손엔 카메라를.. 사고의 순간이었답니당 ^^ 아.. 이름이 알쥐랍니다. 이름 이쁘죠? 제 여동생이 지어 준 이름이랍니다. 흐~~ 음.. 그리고 덤으로 올린 사진은.. 가을도 아닌 제 방에 뜬금없이 잠자리 한 마리 날아들어와서 그냥 찍어보았답니다. 저 정도 크기로 날아다니는 바퀴는 자주 접 해서 익숙한데, 계절에 맞지 않는 잠자리는.. 허허.. 꽤 난감하더군요. ^^; 아.. 잠자리가 붙어있는 빨간 끈은.. 피자헛 포장 리본입니다. ^^; 형광등 고정용 으로 잠시 천장에 붙어있었는데 잠자리의 착륙장이 되어버렸네요. 붉은 활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