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애들사진 올려요~날이 더운지 요 녀석들도 픽픽 쓰러져서 자는데 넘넘 귀여워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신기한지 한참 저렇고 보더라구요~ 자다깼는데도 또리방또리방^^ 밥통에서 땅콩을 받아먹는 치치~ 치치는 유난히 눈이 커서 또르르 굴러나올것 같아요^^;;; 요기는 치치가 젤 좋아하는 자리^^ 거의 항상 쳇바퀴 아래에 몸을 낑기고 있기를 좋아해요~ 앞에 땅콩을 들이대니 킁킁거리며 나오네요^^ 촛점이 나갔지만 코랑 입이 너무 귀여워서...^^ 슬그머니 나와서 땅콩을 달라길래 줬더니 사생결단하고 달려드는 치치~!!! 치치는 견과류를 좋아하고 모모는 야채와 과일을 좋아해요^^ 요기부터는 모모사진이예요~ 맛있게 해씨를 까먹는 모모~ 뭐가 맘에 안드는지 뚱~한 표정^^;; 자기가 올라와 놓고는!!! 모모는 항상 발라당 뒤집어져 있어요~ 발라당하면서 그루밍도하고 밥도먹고 잠도자고...^^;; 역시 오늘도 발라당~~자세히 보시면 뒷발로 코옆을 긁고 있습니다^^;;; 신나게 긁더니 뒷발을 입으로 오물오물~~ 민망한지 므흣~한 웃음을 짓네요^^;;반달눈이 정말 웃고 있는것 같아요^^ 마지막은 휴지심에서 발라당하고 있던 모모사진으로 그림판 장난질^^;;;; 다음 사진 올릴때 까지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