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엄마 햏에게서 골든 아가 3녀석을 분양해왔습니다. 멸이와 공이..ㅋㅋ 사실은 남친이 눈이 빨갛다고..빨갱이라고 하는걸...너무 유치찬란하다며...오고가던 대화속에..갑자기..반공에서 멸공까지..ㅡㅡ; 그래서 결국 멸이 공이..ㅋㅋㅋ 요즘같은 시대에 어울리지 않지만... 오드아이는 멸이....그리고 노란아가는 공이.. 그리고 나머지 숫놈 까만아이는 아직..무명씨.. 그럼 우리 멸이 공이 그리고 무명씨의 사진 올라갑니다.^^ 이번에 아가들 입양으로 인해 케이지가 더 많아졌군요.. 제방의 케이지인데..사무실에 2개..남친집에 3개...합하면...몇갠지..암튼 좀 분산을 시켜서 골고루 사랑을 줘야겠군요..ㅋㅋ 까만 아가의 집.. 집이 꽤 넓긴한데..골든이 다크면 그닥 크지 않을껀 뻔하고..암튼 저 집이 다락방이 있어서 애들이 잘 놉니다. 저 쳇바퀴 시끄러워서 산코로 바꿨어요.. 오드아이 멸이의 집. 노란아가 공이의집.. 사무실에서 키웁니다.  덕분에 자는모습만 실컷 본다는..ㅡㅡ; 근데 얘가 이너하우스를 빨리 사주던지 해야지...2층에 침실을 꾸며놨더군요.. 까만아가의 자는모습...흐리군요..-_- 공이 역시 잘 잡니다. ㅎㅎ 멸이의 자는사진은 없네요^^ 멸이도 쿨쿨 손에서 잘잔답니다. 정말 만복이의 피가 진한가봐요...저렇게 손에서도 쿨쿨 잘 잘수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