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여옥 “식빵 언니 찾으며 디스말고 자기 갈길이나 가라” 배구 이다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1 13:34:47
조회 187 추천 3 댓글 0
														

전여옥 "이다영은 복귀를 위해 식빵 언니까지 소환했다"


a17d34aa121eb45eabee98a518d60403930b06a3577801d2c0a848


국회의원 출신 작가 전여옥이 배구선수 이다영이 선배 김연경과 갈등을 빚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쌍둥이 여자 배구 선수 이다영이 선배 김연경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해 "괜히 애먼 김연경 잡지 말고 자기 갈 길만 가라"라고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된 것이다.


전여옥은 지난 19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저는 야구 팬이어서 식빵 언니 김연경 선수는 알았지만, 이다영 선수는 누군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학폭(학교폭력) 문제로 쫓겨난 이다영이 최근 복귀를 위해 SNS로 폭로전을 시작하려고 식빵 언니까지 소환하고 있다"면서 "식빵 언니는 왜 부르는 거냐"고 물었다.


a17d34aa121eb45eabed98a518d6040336797d4a5b1fb8257b1e


전여옥은 이다영이 직접 공개한 김연경과의 메신저 내용에 "이 톡만 봐도 답이 나온다. 밤 12시에 톡을 보내는 것은 큰 실례인데, 언니를 존경하는 후배라면 절대 못 보냈을 것"이라며 이다영의 행동을 꼬집고 나섰다.


덧붙여 이다영이 김연경에게 메시지를 보낸 의도는 “나 착해요”, “나 좋아해요” 등을 표현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안 좋아할 것 안다'며 상대를 열받게 하려는 의도라고 일침을 가하며 "제일 짜증 나는 유형의 톡이다"라고 해석했다.


a17d34aa121eb45eabec98a518d604035afba7747242f0d4dba3


전여옥은 "김연경이 입에 욕을 달고 살았다며 험담했는데, 김연경이 식빵 언니인 걸 모르는 국민이 있느냐"고 되물었다. "욕을 장려할 건 아니지만, 왜 국민이 '식빵 언니 화끈해'라고 하겠는가? 나름의 방식으로 화를 다스리는 김연경을 그런 식으로 디스하지 말라"고 했다.


마지막에 그는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라면 이런 일로 국민을 심란하게 하는 게 아니다"라며 "괜히 애먼 김연경 잡지 말고, 자기 갈 길만 가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두 자매 김연경과 불화 폭로


a17d34aa121eb45eabeb98a518d60403648a4da22335ce9b6686db


앞서 쌍둥이 자매 이다영과 이재영의 폭로전은 지난 18일 오전 '더 스파이크' 인터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두 자매는 과거 김연경과의 불화를 폭로하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a17d34aa121eb45eabea98a518d60403b635f8292cd2750a35ca


이후 이다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재영의 '더 스파이크' 인터뷰 기사를 언급하며 김연경으로 추정되는 '킴'이라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 화면을 게재해 폭로전을 이어갔다. 대화를 통해 이다영은 "저 진짜 너무 힘들다. 하루하루 연습할 때마다 무서웠고 겁났다. 언니가 무시하고 싫어하는 거 시합할 때나 연습할 때나 다들 다 아는데 너무 힘들었다"라며 "저도 정말 잘한 거 없고 자꾸 언니 거슬리게 싫어할 행동들만 해서 언니가 더 그러시는 거 안다. 제가 언니 불편하지 않게 거슬리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저 조심하겠다. 그러니까 언니도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마음 푸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이에 '킴'은 "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라고 답을 남겼다.


이다영과 그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려 2021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방출됐다.


김연경 소속사 "악의적인 배포된 자료들 강경 대응할 것"


a17d34aa121eb45eabe998a518d60403f941a9c2a51e11dc950873


한편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최근 김연경 선수를 향한 악의적인 보도와 관련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이언앳은 앞서 16일 "김연경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라이언앳은 2020년도부터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 선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손연재,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 ‘딸이면 리듬체조 안 시킨다’

롤 '1000년 정지’ 도파, 내일(21일) 군 입대 소식 전했다...

근황 궁금했던 유명 여배우, '시골 소녀'로 변신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43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52 0
642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35 0
641 의사로부터 폭력, 간호사 4명 중 1명 '직장 폭력'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58 1
640 ‘컴백’ 화사, 수위 높은 악플에 “올 한해 제일 크게 울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18 0
639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55 0
638 '200인승 리버버스', 내년 한강 뜬다. 요금은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80 0
637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01 0
636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02 0
635 내년 K 문화 지원 예산 1조 돌파 ‘게임, 웹툰, K팝 등 장르 육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93 0
634 7만 명의 시민들이 고립된 美 축제 ‘버닝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29 0
633 ‘미우새’ 김지민 남동생, 김준호에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3 0
632 "한글 보급은 일본이"... 20만 유튜버의 발언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0 0
631 "직장 그만두고 유튜버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숨겨진 함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54 0
630 ‘미우새’ 장윤정, 남편 도경완을 위해 출연료 조정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35 0
629 ‘7년 장수커플’ 윤현민-백진희, 열애 마침표 찍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13 0
628 "트렌디한 MZ 감성" 해외에서 흥행하는 ‘K팝 팝업스토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4 0
627 지리산 대화엄사, 살생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얻는 ‘비건버거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35 0
626 하니, '사랑과 거절' 시 발표에 모두 감탄... '선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03 0
625 ‘핑계고’ 송지효,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47 0
624 이승기 美 투어 중 팬서비스 논란 해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08 0
623 '라디오쇼' 덱스, "이성이 말 한마디 없이 내 눈 쳐다보면 관심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91 1
622 "언제 죽을지 모른다더라"... 정일우, 뇌동맥류 진단 후 솔직한 심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4 0
621 "맛은 있는데 당은 무섭고"... 인기 절정 탕후루, 건강에 괜찮을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64 0
620 '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 홀란드 나란히 해트트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21 0
619 김민재, '190cm FW' 상대로 공중볼 경합 압도, 현지에서도 호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37 0
618 ‘2023 무형유산축전’ 우리 전통의 멋을 선보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76 0
617 부산 폐목욕탕 폭발·화재… 소방대원 등 17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05 0
616 이재명 피의자 출석 미루다 4일 만에 '소환 조사에 응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3 0
615 강남母, “강남♥이상화 5년 동안 있었으니 이제 집에서 나가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04 0
614 홍진경의 ‘더 김치’ 미국 진출 본격화되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0 0
613 '신규 분양주택 부족' 집값 급등 예상하는 전문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3 0
566 “잠시 인연 끊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혼전 임신 소식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39 0
565 "뾰족하면"... '선녀들' 전현무 지식에 전문가도 놀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5 0
564 700만 돌파, ‘엘리멘탈’이 써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13 0
563 ‘다시는 매몰차게 굴지 않겠다’ 안은진, 남궁민 죽음에 후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50 0
562 내달 2일, 세종시 ‘금강 청소년 축제’ 꽈추형·원슈타인도 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2 0
561 '폭풍 운동'으로 몸무게 앞자리 4로 바뀐 40대 아나운서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94 0
560 ‘캡틴 손흥민’, 플레이메이커 변신... 키패스 1위, 본머스전 완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5 0
559 "후회 없이 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할로웨이와 경기 후 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9 0
557 日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사재기 급증, 건어물 냉동수산물 없어서 못 팔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96 0
556 끝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굿바이 속초 썸머 페스티벌’로 모이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60 0
555 세계 군사력 순위 6위 대한민국, 지금 북한과 전쟁하면 누가 이길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45 0
554 배우 이선균 ‘봉준호 키즈’ 와 호흡을 맞춘 까닭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63 1
553 '국민 사위' 고우림, 아내 김연아의 잔소리를 피하는 꿀팁 대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902 22
552 ‘아라문의 검’에서 장동건 vs 이준기가 써 내려갈 신화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63 0
551 코미디언 백보람 ‘무한걸스’ 당시 신봉선과 감정싸움 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66 0
550 “검사 놈아 시원하지”… 반성 따윈 없이 또 살인한 60대 사형 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3 0
549 "꼭 알아두고 가세요"... 해외여행 전 참고해야 할 각 나라별 에티켓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10 0
547 '마스크걸' 고현정, '이한별 싱크로율에 압도, 나나는 아티스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459 0
546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한 일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