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부터 고치자
온화하게 말해야 한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하더라도 적대감이 1이라고 들면 사탄마귀다
왜냐고? 자식을 전도하는 부모는 이미 하나님과 한편으로 본인이 신의 대리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나에게 적대적이라고? 바로 사탄마귀다
그러니까 연습 많이 해라
아무리 빡처도 머리는 차갑게 온화하게 말해야 한다

절대성을 파고들어야 한다
그냥 그동네 신이라고 생각하면 믿으라고 하겠냐?
절대자라고 생각하니까 자꾸 믿으라고 하는거다

그래서 먼저 이름으로 태클을 걸어봐라
하나님은 왜 하나님인줄 아냐? 하나뿐이라서 그렇다
그렇게 절대성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것을 파고들어라

무슨놈의 절대자가 하급신 부하신 하나 없이 오직 피조물만 데리고 일을 하냐
다른 피조물을 성장시켜서 신급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건 기본이다

이미 올림포스도 그렇고 그리스도 그렇고 인드라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조선도 그렇고 역사와 전통이 유구한 많은 동네 신들은 그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신들을 길러 왔다

그런데 세력이 하나도 없이 혼자 있다? 부하신 하나 못길러 냈다?
데리고 있는건 오직 피조물 뿐이다?

아직 그럴 능력이 안되는 하급신이거나 신생 스타트업인 것이다

부처님은 30분이 넘게 계신다 그 오랜시간동안 부처를 길러 왔다

무슨 저렴한 권능이기에 부하신 하나 못길러 내서 혼자고 아무도 없냐

이런식으로 논리를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