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현타 온다 호붕이들아 한국에서 호텔조리과 졸업 나름 대회 수상 기록도 있고 한국에서 들어 볼 만한 호텔에서도 오래는 아니지만 1년하고 관두고 호주 워홀 와서 운 좋게 오지 호텔 들어가서 풀타임으로 전환 후 현재 TSS비자 준비 한다. 호주에 산지는 4년 된 거 같다(워홀 1.407트레이닝, 코비드 등등 섞어서) 솔직히 요리라는 직업이 쉽지는 않다 안 해본 친구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한다. 더울때 덥고 추울때도 덥고 하루 종일 서있고 하루 하루 데프콘 줜나 터지는 상황에서 기름 화상 베임 등등 다치는 곳이 많은 곳이다. 심지어 요붕이들은 알거다 마감 10분 남을 때 주문 들어오면 야마도는거 하지만 호주가 요리하기에는 한국보다 낫다. 나는  한국 호텔에서 일 하면서 선배들 부 주방 주방장 파트장 월급을 듣고 정말 기겁했다. 박봉 중 개박봉 진심 저런 월급으로 이 막 노동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주방 분위기 또한 그냥 군대다 군대 항상 부 주방장 ,주방장 화나있고 항상 내리 갈굼 한다. 마치 군대 같다 아니 ㅅㅂ 그냥 군대다. 그리고 나는 호텔에서 일을 했음에도 오버타임 쓰는 것도 눈치가 보였고 쉬는 날 항상 주마다 바뀌고 약속 잡기 친구 만나기? 개인 시간 따위 없다 휴가? 말도 마라 못 쓴다 눈치 보여서, 하지만 호주는 한국과는 일의 방식은 비슷했지만 군대 문화도 없고 오버 타임 눈치 안 보고 휴가 만약 바쁜 날 나간다? 알아서 매니저가 캐주얼 써줘서 눈치 안보고 휴가 한달식 쓴다. 솔직히 페이는 당연히 호주가 한국보다 많이 받는다. 한 1.8배 더 받는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 글을 쓸까? 내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한국보다 요리사로서 돈을 많이 받으면 뭐하냐 호주 물가를 생각해야지 가끔 호주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붕야링들 "호주는 시급이 높자나" 이러는데 뭘 모르는 것이다. 시급은 높다 하지만 빠지는 돈이 많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 코미 솊 기준 (CDP, 수솊: 보통 7만 불 7만5천 불 선) 현재 보통 6만불 ~6만5천 준다( 더 낮은 곳 있음 특히 한인 샛기들 연봉 5만따리부터 시작) 보통 연봉 6만따리면 주에 1200불 잡자 현재 취업 비자 세금 45000불까지 19프로 땐 다 (워홀은 15프로) 그러면 주에 보통 세금 때이고 900불 후반 때라고 어림잡자 여기서 끝나냐? 아니다 바로 취업 비자 보험을 무조건 들어야 한다 한 달에 100~120정도 든다 거기에 방 값 진짜 시골 같은데는 그나마 싼 곳 주에 150~200후 반대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시내 중심 주에 500평균이다 거기다 밥은 안 먹냐?? 일 주일에 보통 60불 정도 식비가 나간다 나 같은 경우는 차가 있어서 3주에 90불 100불 정도 쓰는 거 같은(차에 따라 다름)  45000불 이상부터 취업비자(호주 시민권 영주권자들) 32.5프로 때 간다 정리해보자 = 주에 세금 제외 980(어림잡아)- 비자 보험금 주에 25불- 방 값 대략 평균 300불 잡자(지역마다 다름 시골 살거면 200잡으삼)-식비 60불- 차비 대중교통 대략 주에 50불( 나는 차있어서 모름)- 폰값 52불( 내 기준 옵터스 데이터 35기가 소진시 속도 제한 무제한 평타)- 따로 생활비 100불 잡으면=> 총 393불 남 는다( 참고로 이 금액은 앞에 언급한 소비 금액을 최소 한으로 했을 때 이야기임 *요리사 기준 다른 직종은 더 받을 수도 내가 관여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ㅈㅅ) 수솊 시디피 7만따리 받으면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백 불정도 겠지. 한 달에 대략 1500달러의 여유돈이 생기는 거임. 하지만 생각을 해보자 호주에 살거 아니냐? 영주권 따고 메디케어 받아도 호주에서 다치면? 한국에 휴가를 가야하면 또 집은 안 살거야? 혹은 렌트 안할거야 나이 30 35중반 먹고 닭 장쉐어에 살래? 한 달에 저 금액으론 모든것을 준비하고 커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 말 즉 호주에서 아무리 요리사 연봉이 높다 해도 호주에서 살려면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나 월급으로 가정하면 200 세전 200받는 거다. 하지만 호주가 한국 보다 진급이 빠르더라 (애들 영주권 따고 다 그만두거나 요리 접어서 티오가 빨리 비어서 그 자리를 채워가면서 진급해주는 느낌) 하지만 영주권을 위한 비자 신청비가 너무 비싸다 신청해 본 애들은 알거다 TSS기준 법무비+피티이+공증+비자신청비 해서 만 불( 한화 약 900만원 든다는 것을) 이게 한번 신청할 때 내는 금액이다 영주권? 신청비? 비슷하다 보면된다 뭐 다른 비자 신청비 407경우 나는 총5000불 정도 낸 거 같다. 아 미안 서론이 너무 길어졌다. 내 말은 정말 요리에 열정이 있거나 시궁창 같은 곳에서 일을 해도 요리를 사랑하고 파키 인도 필리핀 동 남아 애들이랑일하면서 생기는 문화적 차이 갈등이 생겨도 요리를 사랑한다 그래서 영주권 따고도 계속 하겠다? 하면 해라 안 말린다. 그런데 영주권 따고 요리한다는 애들 몇 명이나 될까? 지금 내 주방에서 그만둔 사람들 죄다 요리 던지고 다른 일 한다. 그런대 영주권이 보통 얼마 걸리는 줄아냐? 요즘 이민법 개정해서 tss연봉 최소 73000불에 2년후 ENS인데 비자 간택 될때까지 최소 1년~2년 TSS비자 승인기간 6개월 Tss2년 ens 승인기간 최소6개월에서1년 => 대략 빠르게 취득하면 4년 정도다 4년 근데 회사가 널 ENS받게 가만둘까? 받으면 그만둘 것을 아는데 ? 내가 지금 봐온 영주권 받고 그만둔 애들 공통점이 회사에서 영주권을 위한 자료를 줜나 늦게 준다 노린거다 왜냐하면 회사도 외노자 한명 고용하는데 최소 2만불 정도 썼거든(신청비 만불 매년 정부에서 줘야하는 돈이 있음)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5년 걸린다 보통 한국 남자 같은 경우 군대 다녀와서 워홀로 스폰서 찾는다 (나 처럼) 하면 20대 중반 정도 영주권 따면 30살 초반 중반 될텐데 여자는 2년 더 빠르겠지(이거 화나내 갑자기 ㅅㅂ) 자 이렇게 해서 영주권을 땃다 근데 30대 먹고 요리를 떄려쳤어 뭐 할래? 호주에서?  새로운 거? 해도 3D업종하겠지 왜냐 이미 화이트 컬러직종은 오지 애들이 꽉차고 있고 우리 같은 필리핀 외노자는 정말 호주 2세가 아닌 이상 힘들다 너도 잘 알잖아.. 그래 애초에 우리는 외노자야 .. 그 말은 인력 시장에서 호주인들과 불리한 게임을 하고있는 거야 그리고 네가 TSS비자 신청 할때 회사는 노미네이션을 하지 거기서 호주 정부가 뭘 봐? 왜 너희 회사가 호주인 대신 외국인 노동자를 써? 그 이유를 봐 물론 회사의 규모도 보지만 또 Tss비자가 뭐야 호주에 없는 기술자를 외국인으로 대처하는 거야. 뭐 느끼는 거 없음? 호주는 항상 자국민이 우선이야 헬 조선과 다르게 말이야. 그래 너가 호주에서 영주권을 따도 요리를 버리면 대부분 3d업종이다 이건 나의 의견이 아니라 대부분 지금까지의 사람들을 보면 다 그만두고 교통정리, 야가다, 농장 매니저 하고있다 요리를 때려처도 비슷한 급의 일만 빙빙 돌려 하고 막상 네가 생각하고 하고 싶었던 일 들이 있어도 제약이 생기거나 호주인 에게 경쟁에 밀리는 일이 무조건 있다{물론 앞에 말한 업종을 비하 하거나 깎아 내린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 그래 이게 현실이야... 영주권 따면 끝이 아니야.. 시작래..... 만약 내가 요리를 사랑한다? 요리로 꼭 성공해라 네가 처음에 호주에서 시작해서 비자를 딴 직종으로 아니 그래야 한다.  영주권 따고 뭐? 직업바꿀거야.. 좆 까라 앞에 말했 듯이 네가 꿈의 그린 대부분 직종들 오지 애들이 독차지하고있다. 아니 가끔 영주권따고 호주 음악 영화 산업 들어갔겠다는 색기들 보면 곤장 바지 벗기고 후드려 패고 싶다 정신 차릴 때까지..  이 글을 읽는 요리를 영주권으로만 쓰는 애들이 있으면 지금 이라고 빨리 관둬라 차라리 한국 가서 다시 시작해라 진심이다.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호주에서 요리를 위해 영주권을 따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겠지 존경한다 정말... 나도 이제 이 글을 쓰면서 선택을 해야겠다.  나의 죄는 영주권을 따겠다고 하기싫은 요리로 나의 청춘을 허비한 죄.......... 당신 만은 아니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아니 ㅅㅂ 도대체 왜 ㅅㅂ 호주에서 영화 산업하겠다는 애들 음악하겠다는 애들 발닦고 디비자라 차라리 캐나다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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