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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급일까? 아직 국내 출시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초대박 예상되는 신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11 10:16:17
조회 571 추천 1 댓글 1
														

드디어 국내 출시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
올해 9월에 출시




올해 1분기가 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하반기에 출시될 신차들이 줄을 선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대란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에 차질이 생겨 신차 출시를 미루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제조사 스스로 반도체를 개발하거나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결과로 올해 하반기에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신차 중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는 무엇일까? 바로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다. 이미 유럽에 먼저 수출되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는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오늘은 작년부터 국내 출시 소문만 무성했던 ‘로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정서연 에디터






“역시 가성비있는 모델”
XM3 하이브리드


최근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판매량이 돋보이는 상황이다. 올해 1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리고 지난 4월 판매량을 살펴보면 총 2만 318대를 판매했으며 내수 판매 2,328대, 수출 판매 1만 7,790대가 판매됐다. 2021년 4월 판매량과 비교해보면 내수 판매량은 50% 이상 넘게 줄었지만 수출 판매량은 363% 이상 증가했다.

수출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로 불리는 ‘XM3’ 때문이었다.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가 국내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수출명은 르노 뉴 아르카나, XM3의 유럽 수출은 1만 6,267대로 월간 최대 수출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XM3 총 판매량에서 73%를 차지했다.




얼마나 많이 팔린 것일까?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수출된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총 1만 1,939대가 팔렸다. 유럽 수출 판매량 중에서 XM3의 판매량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XM3의 올해 1분기 유럽 수출 판매량을 살펴보면 1만 8,583대가 팔렸고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60% 이상 늘었다. 이는 르노코리아 1분기 국내 총판매량인 1만 2,659대보다 많았다.

추가로 XM3는 올해 1분기에 유럽 시장에서만 1만 1,179대가 팔렸다. 따라서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르노그룹 산하 하이브리드 차량 중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됐다. 판매량만 살펴봐도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 XM3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왜 유독 해외 시장에서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가 많은 것인지, 국내 시장에는 언제쯤 출시되는 것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가격 대비 좋은 성능
XM3 하이브리드


소비자, 업계 관계자, 전문가를 포함한 거의 모두가 XM3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극찬하는 상황이다. 먼저 XM3는 이미 해외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아서 각종 수상을 했고 특히 실연비가 굉장히 높은 가솔린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먼저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두 개의 전기 모터에 가솔린 모델인 1.6 GTe와 같은 직렬 4기통 1.6ℓ 가솔린 엔진이 결합됐다. 이는 성능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36㎾와 15㎾ 등 두 개의 전기모터와 출력을 94마력으로 낮춘 1.6ℓ 엔진이 더해진 것이다. 이에 최고출력은 145마력, 최대토크는 1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과연 XM3 연료 효율은?
아직 국내 인증 전


XM3 하이브리드 모델에 장착된 배터리 용량은 1.2kWh다. 그리고 워낙 상품성으로 인정받은 모델이기 때문에 역시나 연료 효율도 좋은 편이다. 유럽 기준 24.km/L, 북미 기준 복합 20.1km/L다. 아직 국내에서 인증받진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가솔린 모델과 비교했을 때, 하이브리드 모델의 효율 개선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XM3 하이브리드의 실연비가 리터당 30km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국내 업계 관계자는 “XM3가 매력적인 디자인과 안전성, 상품성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고효율에 대한 것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래서 도대체 언제?
국내 9월 출시 예정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출시 소식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최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빠르면 올해 9월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현재 XM3를 타고 다니는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XM3에 대한 좋은 평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XM3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실제 효율이 높다고 검증이 된다면 국내 판매 대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XM3가 르노코리아의 판매량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국내 출시 후 얼마나 더 잘 팔려서 르노코리아의 내수 판매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9월에 국내 출시를 앞둔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소식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니로 사지 말고 이거 사야겠다”, “간고등어도 아니면서 간을 너무 본다. 일단 출시하고 말하자”, “르노코리아 흥해라”, “XM3 하이브리드 모델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수출을 먼저 해서 너무 아쉬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일본은 이미 출시됐고 국내에는 이미 인증 절차를 거쳐서 작년 가을에 출시됐어야 했는데 9월에 출시된다니..”, “굉장히 기대 중인 차이고 금액만 합리적으로 나오면 바로 구매하고 싶은 차네요”, “하이브리드 전기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일단 출시되면 판매량은 보장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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