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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생겼냐?’ 디자인 정말 독특하다는 그 시절 콘셉트카 6종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4:06:13
조회 176 추천 1 댓글 0
														

람보르기니의 마르잘
GM의 뷰익 Y-Job 등
그 시절 독특한 콘셉트카 6종


최근 2024 뉴욕 오토쇼가 진행되며 많은 콘셉트카 모델들이 공개되었다.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카, 람보르기니 LM002 등 많은 차량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이보다 더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던 과거의 콘셉트카들이 있다.


차체의 옆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자동차 내부가 훤히 보이는 콘셉트카가 있는가 하면 작은 비행기처럼 보이는 콘셉트카도 있었다. 과거의 수많은 콘셉트카는 그동안 자동차가 발전해 온 역사를 보여주는 듯했다.

제너럴모터스의 뷰익 Y-Job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


1939년에 공개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의 뷰익 Y-Job.
해당 차량은 세계 최초의 콘셉트카라고 불리는 차량이다. Y-Job의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었으며 숨겨진 헤드라이트, 전동 창문 및 전동식 루프를 특징으로 한다. 해당 차량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등장할 미국 자동차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었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제작 회사 베르토네(Bertone).
이들은 1950년 대에 다양한 획기적인 콘셉트카를 생산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콘셉트카는 1953년에 출시된 알파 로메오 BAT 5일 것이다. BAT 5는 극한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추구했는데, 항력 계수가 0.23Cd에 불과했다고 한다. 또한, 차량을 가능한 가볍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1,100kg의 BAT 5는 100마력을 출력하면서도 193km/h라는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작은 비행기 같은 파이어버드 I
싱글 스틱 컨트롤 시스템이 특징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의 세 가지 파이어버드(Firebird) 콘셉트 중 첫 번째 콘셉트인 파이어버드 I은 1954년에 출시되었고, 마치 작은 비행기를 연상케했다. 해당 차량은 스티어링 휠,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가 필요 없는 싱글 스틱 컨트롤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데, 싱글 스틱은 자동차의 중앙에 위치했기 때문에 운전자뿐만 아니라, 승객도 차량을 조작할 수 있었다. 해당 차량의 전력은 내장 발전기를 통한 가스 터빈에서 생성되었다고 한다.

오리지널 배트맨 TV 시리즈에 나온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링컨의 퓨처라(Futura)는 앞면과 뒷면의 지느러미, 두 개의 플렉시글라스 돔 덕분에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을 자아냈다. 포드는 300마력을 내는 V8 엔진을 탑재한 퓨처라를 만들기 위해 약 33억 6,350만 원가량의 돈을 들였다고 한다.

옆 면이 통유리로 된
람보르니기의 마르잘


1967년에 출시된 람보르기니의 마르잘(Marzal)은 옆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내부가 훤히 보이는 차체를 갖고 있다. 옆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따뜻한 기후에서 차량 내부가 열을 받아 뜨거워지지 않도록 일반 차량보다 더 강력한 성능의 에어컨을 탑재했다고 한다. 동력은 람보르기니 V12 엔진으로부터 나왔고, 175마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벤츠의 C-111을 콘셉트카라고 불렀지만, 벤츠는 해당 차량을 연구용 차량이라고 불렀다. 1969년에 처음 공개된 C-111은 280마력을 발휘하는 3리터 랭클 엔진을 장착했고, 1970년에는 4개의 로터 동력 장치를 장착한 채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1978년에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가 되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자랑하는 해당 차량은 1978년에 321km/h라는 속도 기록을 세웠고, 1년 후 4.8리터 가솔린 V8 엔진으로 403km/h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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