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보+ 설정과 아바타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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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보+ 설정과 아바타 이모저모앱에서 작성

렌고쿠(125.180) 2022.05.16 17:29:42

조회 378 추천 4 댓글 5

2의 빌런은 1의 메인 빌런 마일즈 소령이 이어서 맡고 시고니 위버와 마찬가지로 5까지 확정

2 특별출연인 케이트 윈슬렛은 이후 추가 정보 없음.

대신 2에 해리포터 루핀 교수였던 데이빗 슐리스 출연

2부터 5는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가 될 것으로 밝힘.

2는 3과 동시에 촬영되었고 4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의 배경이 바다였기 때문에 네셔널지오그래픽 과학자였던 카메론은 부력의 영향을 덜 받는 연필 형태의 잠수함을 개발해 바다를 답사함.

아바타는 1997년, 타이타닉 개봉 이후부터 카메론이 만든 작품임. 그런데 당시에는 기술력이 없어 2009년의 그 충격을 줄 수 없었음.

참고로 전작들이 모두 아바타의 기술력을 위한 실험작이란 소리도 있음. 타이타닉 제외.

아바타 1 개봉당시 나왔던 책에 의하면, 개별 설정인지 모르겠지만 그 책은 아바타의 세계관을 설명했고 설정은 그레이스 박사와 지구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만든 RDA의 만행 보고서라고 했음.

물론 그 책에선 그레이스 박사가 사망했다고 나옴.

그래서 한편으론 2부터 5가 그런 이야기로 이어지지 않을까 추측하지만 일단 시고니 위버와 스티븐 랭이 5까지 확정이기 때문에 개똥망상으로 전락함.

2 예고에서 나온 언옵타늄 생산 라인은, 책에서는 RDA의 목표는 알다시피 언옵타늄인데 단순히 그 광물이 목적인 게 아니라 그것을 지구로 가져올 계획으로 판도라를 식민지화 하는 거임.

그래서 생산라인이 존재하지 않나 싶음.

왜냐하면 지구에서 언옵타늄은 거의 신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날이갈수록 에너지 부족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선 희망이자 구세주임.

시고니 위버가 어떻게 살아났는지 아바타가 되었는지 궁예에 관해서는 당연히 아바타가 되어야 하는게

나비의 장례문화가 있음.

인간과 마찬가지로 나비족은 장례를 치르고 시체를 땅에 묻음. 근데 1에서 의식을 진행하던 중 그레이스 박사의 아바타를 묻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제이크와 마찬가지로 통로를 지났음.

예상하건대 잠시동안 본 육체로 의식이 옮겨갔다가 나비로 옮겨갔을 거임.

과거 회상으로 나온다는 설도 있는데 그거는 정말 모르겠음.

시고니 위버를 5까지 과거회상으로만 등장시킨다는 것도 무리수임.

스티븐 랭 또한 아바타가 되었을 거란 추측이 맞음. 카메론이 스티븐 랭에게 변화가 있다면서 전보다 강력해졌다고 이야길 했음.

판도라는 모성인 폴리페모스보다 작음. 지구로 치면 달 포지션이지만 위성임에도 지구와 비슷함.

판도라의 전체 인구는 정확히 모르지만 언옵타늄의 자기장과 지구보다 활발한 화산활동 때문에 육지가 적고 바다가 많음.

그 이유는 모성인 폴리페모스와 가까워질 때마자 대륙판 충돌, 지진, 화산활동이 일어나 수시로 조각 나고 충돌해서 판도라에는 아시아 같은 거대한 대륙이 없음. 덕분에 판도라는 사시사철 온화한 기후를 가짐. 더구나 내륙지역의 크기도 작아서 인구는 적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최소 원시 지구 호모 종들이 나타났던 시대의 전체 인구가 약 6천만명이었기 때문에 그 정도일거로 예상함.

아무튼, 나비는 판도라 전체에 살고 있음. 육지 면적이 좁은 거랑은 상관없이 살고

이번에 나오는 부족도 이름은 길어서 모르지만 '나비'에 속해 있음.

위에서 언급한 언옵타늄을 다시 설명하면 인간은 언옵타늄을 재료로 최상급 초전도체를 제작할 수 있음. 그 초전도체 기술만 있으면 연료가 절감됨. 그리고 정제된 언옵타늄의 값은 1킬로그램 당 4천만 달러에 거래됨. 그러니 무슨 수를 써서든 가져와야 하는 것.

사실 지구가 저렇게 된 것도 다 RDA 작품임.

처음에 친구 돈 빌려서 시작한 사업인데 이제는 전 세계를 주름잡고 태양계 소행성에도 공장을 설립해서 독성을 품은 비가 내림. 결국 자멸하는 거임 인간들은.

일단 2는 12월 개봉이고

3은 24년

4는 26년

5는 28년 개봉으로 결정됨.

원래는 1년씩 앞당겨져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밀리고 밀리고 또 밀린 것.

게다가 이번 배경은 바다, 밀림이기 때문에 출연진 전원을 데리고 하와이에서 2달을 머무름.

사람 부려먹기 달인인 카메론의 역작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지만 1의 음악감독인 제임스호너가 사망했기 때문에.....2는 누굴까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사이먼 프랭클린이 맡았고 이 아조시는 매그니피센트7 음악감독이었고 아바타3 음악감독을 예정하고 있음. 물론 당연히 1에도 제임스 호너와 같이 참여했음.

참고로 제임스 호너는 타이타닉 음악감독이었음.

아무튼 누가 나 좀 7개월 뒤에 깨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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