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토리는 별로임...

미국놈들은 지들이 잘못했던 역사적 사실때문에 

(ex : 미국의 서부이전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 흑인차별등)

그런 내용으로 영화가 나오면 잘만들었건 못만들었건 엄청나게 빨아대는 여론이 있음

일례로 블랙팬서1 을 보면 솔까  대단한 영화는 아님 하지만 미국 역사중 흑인 차별을 다뤘다는 내용만으로

인종차별주의자처럼 보이기 싫은 평론가들이 후하게 점수줌

아바타1도 보면 기본베이스는 포카혼타스를 깔고갔음

(실제 역사는 애니판과 다르지만 미국놈들은 그런거 신경안씀 ㅋ)

그래픽만 없고 여러가지 설정만 없었으면 포카혼타스 2로 봐도 될정도 ㅋ 

아바타2는 초반엔 미국의 서부이전 당시 원주민과 개척자들의 싸움을 보여줌 원주민 시점에서 ㅇㅇ

중반부는 톨쿤과 로아크의 만남을 통한 교감을 보여줬는데 고래와 인간의 교감? 이건 프리윌리에서 보여줬음ㅋ

이것도 다 미국인이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이지

그리고 후반부에선 반 포경 정서를 보여줌  그런데 남북전쟁 이전에 고래를 제일 많이 잡은게 미국

그리고 기본베이스는 전형적인 헐리웃 가족영화와

영화내내 로아크와 키리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그들의 차별에 대해 PC정서까지 깔고감

그래도 스타워즈마냥 어거지 PC가 아니라서 나쁘진 않았지만

결론적으로 아바타2 스토리는 이영화 저영화 다 짬뽕하고 그 부실한 스토리를 영상미로 눌러버린그런 영화임

아바타3는 영상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스토리도 좀 신경썼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