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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포커페이스, 돌부처,신산(神算).....그리고 바둑의 신.

(116.39) 2011.12.31 13:45:25
조회 659 추천 0 댓글 4

강태공, 포커페이스, 돌부처,신산(神算).....그리고 바둑의 신.



바둑계의 전설 이창호. 


바둑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도 이창호 이름 세글자는 들어보셨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름에 약간만 관심을 가지면 과거 중국에서는 이창호는 농담의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바둑의 신을 연상시킨다는 소문이나,


한국 바둑의 대표자. 세계를 제패한 최고의 한국 기사라는 것도 쉽게 알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창호.  1975년~


실존하는 먼치킨.


공식 기록상 최강의 기사. 포커페이스.


기풍은 두텁고 침착하고 형세를 아주 정확하게 판단하여 완벽하게 계산된 끝내기가 최고의 무기였다.


아무리 불리해도 두텁고 침착하게 두어 결국에는 반집 한집반 두집반씩 마무리로 역전을 시킨다.


이창호의 바둑기풍을 잘 표현해 주는 말로는


"이창호와 바둑을 두다보면 이창호는 내가 하고싶은 대로 다 하게 해주는데 어째선지 항상 바둑은 내가 불리하다." 


요새는 기풍이 많이 바뀌었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 예전처럼 완벽한 형세판단이 힘들어지자 닥치고 적의 대마를 잡아먹는 스타일로 바뀐 것 같다.


그래서 나온말이 "부처가 아수라의 칼을 들었다."



7살때 부터 바둑을 배워 10살때 한국의 천재 바둑 프로기사 조훈현에게 숙식을 함께하는 내 제자로 들어가,


바둑을 배운지 4년만인 11살에 2위의 성적으로 최연소 프로 입단.


13살의 나이에 바둑왕전 우승.


14살 때부터는 타이틀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더니


15살에는 스승이며 한국바둑의 최강자 조훈현에게 번기로 연달아 이기며 다관왕이 된다. 

보통 15살이면 프로입단을 막 해도 빠르다는 시기인데, 이창호는 이 시기에 이미 한국의 일인자.



이때 일본에서 이창호에게 관심을 가지는데 나오는데 그때 나온 소리가 "일본 기원과 바꿔서라도 이창호를 사고싶다."




또 유명한 일화로는 일본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던 조치훈 9단이 조훈현 9단에게 "제자에게 너무 쉽게 진거 아닌가? 제자가 보고 뭘 배우겠느냐?" 라고 하자


조훈현 9단의 대답은 "그럼 한번 둬봐"


결과는 이창호 3 - 0 조치훈


이때부터 당시 바둑의 절대본좌였던 조훈현을 무관왕으로 만들어버리고 혼자 13관왕을 차지하는 등 


누구보다 어린나이에 엄청난 독주를 했다.










이창호는 어렸을때 세계대회에서는 고전을 했는데



 이창호의 사실상 첫 세계무대 데뷔였던 요다 노리모토와의 특별대국을 보았던 오오다케 히데오는 "이창호의 바둑은 분명 강하지만 스승 조훈현을 이기는 데 너무 특화되어 있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고 


중국에 가서 국제대회를 치룰땐 중국요리를 먹으면 항상 탈이 나는 등 해서 초기에는 굶으며 대회에 임했지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그것도 어렸을때 뿐.


17살 해외대회 경험이 쌓이자 국제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고, 그 이후엔 무패행진을 하게 된다.


또다른 일화가 있는데


이쯔음 국제대회에서 90년대 중국 최강의 기사였으며, '이창호 빼고는 다 이겼던' 마사오츈 9단을 만날 때마다 안드로메다로 보내 결국 재기불능으로 몰아넣었다.


이때 나온 소리가 "그에게 지는 것은 한국에게 지는 것이 아니다. 신은 인간보다 위대함을 알려줄 뿐" 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게 유명한 중국에서는 이창호를 바둑의 신이라 모신다는 얘기.)


또 2006년 농심 신라면배 국가대항 연승전에서는 한국의 마지막 선수로 출전, 일본선수 1명과 중국 선수 5명을 역올킬해 버리기도 했다.


그 이후는 세계에서 군림하다가 요새 부진이 계속 되고 있지만




20100615_1276565341_17633900_2.jpg 


11살 연하와 결혼하고 아직까지도 바둑의 최강자중의 한명이시다.








*보너스 일화

이영도의 장편소설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 인물 중 하나인 엘시 에더리의 바둑 행마 묘사는 이 사람의 행마를 참고한 듯 하다.



DCinside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누군가가 이 사람이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하는 사진을 짤방으로 올리면서 전형적인 안여멸의 모습이라고 깐 적이 있었는데 나이 지긋한 올드비들이 대번에 이분은 세계 최강의 프로게이머이창호 9단이시다. 깝치지 마셈이라는 요지의 덧글을 달아서 데꿀멍한 사례가 있다.



2010년 1월 16일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64강전에서 17세의 연구생에게 패배, 탈락했다.[http]#관련기사 그냥 진 것도 아니고 100수도 못 채우고 불계패.<del style="font-family: Gulim, 'Malgun Gothic', sans-serif; ">아무래도 사이가 붙어있는게 틀림없다.</del> <del style="font-family: Gulim, 'Malgun Gothic', sans-serif; ">하지만 사이래봤자 이창호에겐 상대가 안......</del>

<del style="font-family: Gulim, 'Malgun Gothic', sans-serif; ">
</del>

010년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에서 혼자 남은 상황에서 중국의 류싱, 구리창하오를 꺾으며 3연승, 한국의 8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2010년 11월 26일 광저우 아시안 게임 바둑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제1장으로 나서 중국 랭킹 3위 구리를 관광보내며,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조훈현씨의 아내분의 회고에 따르면, 이창호가 밤 늦게까지 복기를 하고 있을 때면 가슴이 철렁하곤 했다고 한다. '남편을 꺾기 위한 것인가'라고 생각될 때가 많았다고



2010년에 KB바둑리그에서 사제대결이 한 차례 있었는데, 역시 이창호의 승. 그러나, 바둑 내용은 승부라기보다는 사제간 연구대국을 두는 듯 신수가 난립했고, 해설을 하던 유창혁 9단 왈, "어허, 재미로 바둑 두나요". 대국 후 복기에서는 이창호가 이미 30대 중반이 되었건만, 머리를 조아린 채 조훈현의 "이러면 어떻게 돼?", "이게 더 좋지 않았나" 등의 물음에 모기만한 목소리로 "...예"로 일관하며 20년 전과 별로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억이 맞다면 무려 26연승을 했다.


팬들 중에는 이창호가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상대가 눈치 못 채게 일부러 져 주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혼자 다 해먹으면 한국 바둑계가 망하니까...


바투에서는 표정변화가 조금씩 나타났는데 팬들은 대환호.(...)


부진이라지만 세계대회 우승 1회, 준우승 9회이다. 국내기전은 여전히 계속해서 우승하시는 중이다







약 력 


* 조훈현 9단 문하.<tt class="foot" style="font-family: Tahoma, lucida, monospace; vertical-align: super; font-size: 11px; ">[17]</tt>
* 세계 최연소 타이틀 획득(13세, 제 8기 바둑왕전)
* 최연소 세계챔피언(17세, 제 3기 동양증권배).
* 연간최다대국(1989년, 111국), 최다연승(41연승), 연간최고승률(78승 12패, 86.7%), 연간최다승(90승), 국내 16개 기전 사이클링히트 달성(1994년, 제18기 기왕전 우승), 최다관왕 기록(13관왕).
* 문화체육부에서 은관문화훈장(2등급) 서훈(1996년).
* 5년연속 최우수기사(1995년~99년).
* 그랜드슬램 달성(2003년, 제4회 춘란배 우승)
* 2008년 2월 5일 현재 통산 135회 우승(비공식 기전인 타이다배와 세계최강결정전 포함)
* 역대 최연소 1500승 달성(35세, 제 28기 KBS바둑왕전)

1986년 : 입단(11세 1개월, 조훈현 9단에 이어 최연소 입단기록 2위)
1988년 : 제8기 KBS바둑왕전 우승(첫 타이틀 획득, 세계최연소)
1990년 : 국수, 최고위, 신왕전 우승. TV바둑아시아선수권 준우승. 41연승. 78승 12패로 승률 86.7%
1991년 : 명인,최고위,대왕, 왕위, 박카스, 제왕 우승
1992년 : 동양증권배 우승(최연소 세계챔피언). 명인, 최고위, 대왕, 비씨카드,박카스, 제왕, KBS우승.
1993년 : 국수, 명인, 대왕, 기왕, 패왕, 국기, BC카드, 기성, 배달왕, 박카스, 제왕, SBS 우승. 90승으로 통산최다승 기록보유.
1994년 : 국수, 명인, 최고위, 기왕, 패왕, 국기, BC카드, 기성, 배달왕, SBS, KBS 우승. 국내 16개기전 사이클링히트 달성. 13관왕으로 통산 최다관왕.

1995년 : 국수, 명인, 최고위, 기왕, 패왕, 국기, BC카드, 기성, 배달왕, SBS, KBS 우승. TV바둑아시아선수권 우승.
1996년 : 9단 특별승단(세계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국수, 명인, 최고위, 대왕, 왕위, 국기, 기성, 천원 우승. 동양증권배, 후지쯔배, 세계바둑최강 결정전 우승.
1997년 : 국수, 최고위, 대왕, 왕위, BC카드, 배달왕, 기성, 천원, 테크론 우승

1998년 : 명인, 최고위, 대왕, 왕위, 기성, 천원, 테크론 우승
1999년 : 기성, KBS, 최고위, 명인, 왕위, 천원 우승
2000년 : 기성, 왕위, 명인 우승
2001년 : 통산 1백회 우승. 응씨배, LG배 우승. 기성, 패왕, 명인 우승
2002년 : 통산 1천승 달성. 농심신라면배 우승. TV바둑아시아컵 우승. 기성 방어. 패왕 우승, 왕위 우승. 도요타덴소배 결승진출, 명인 우승. KBS바둑왕전 우승. 제4회 농심辛라면배 한국대표(한국우승)

2003년 : 제1회 도요타덴소배 우승, 제46기 국수전 우승. 제4회 춘란배 우승. 제2회 KT배 4강. 제7회 LG배1 준우승(대 이세돌). 제14기 기성전 우승(11연패). 제2회 CSK배 바둑아시아대항전 한국대표.
제22기 KBS바둑왕전 본선. 제8기 LG정유배 우승. 제37기 패왕전 준우승. 제16회 후지쯔배 3위. 제37기 왕위전 우승(8연패). 제8회 삼성화재배 8강. 제5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TV바둑아시아 본선. 제5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제34기 SK엔크린배 명인전 우승.

2004년
제5회 농심신라면배 한국우승(5연패).
제47기 국수전 준우승(대 최철한, 2승3패).
제8회 LG배 우승(대 목진석, LG배 통산4회 우승,세계대회 통산19회 우승 달성).
제15기 기성전 준우승(대 최철한).
2004한국바둑리그 본선(피더하우스 주장).
제38기 왕위전 우승(대 이세돌 3-2, 9연패 달성).
제9기 LG정유배 우승(대 박영훈 3-0, LG정유배 통산 5회 우승).
제23기 KBS바둑왕전 우승(대 조한승 2-0, KBS바둑왕전 통산 7회 우승).

2005년
제48기 국수전 준우승(대 최철한).
제6회 농심신라면배 우승 리드(5연승, 한국 6연패).
제5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우승(2연패 달성).
제2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우승.
제39기 왕위전 우승(대 옥득진, 왕위10연패 달성).
제1기 한국물가정보배1 준우승(대 박영훈 9단 0:2)
제1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준우승(대 최철한 9단 2:3)
제10회 삼성화재배1 준우승(대 뤄시허 9단 1:2)

2006년
01.22 제1기 원익배 우승(대 박영훈).
02.24 제7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준우승, 대 요다9단).
03.02 제49기 국수전 우승(대 최철한, 탈환성공).
06.27 제3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우승(2연패, 대 박정상).
07.19 제40기 왕위전 우승(11연패,대 이영구).
08.11 제18회 TV바둑아시아 준우승(대 왕시 5단).

2007년
01.24 제11회 삼성화재배1 준우승(대 창하오 9단 1:2)
02.09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주장 2연승(한국팀 우승)
03.16 제50기 국수전 준우승(대 윤준상 4단 1:3)
04.25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주장(광주 kixx)
07.09 제20회 후지쯔배1 준우승(대 박영훈 9단 0:1)
07.16 제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준우승(대 강동윤 5단 1:2)
07.18 제41기 KT배 왕위전 우승(12연패, 대 윤준상 3:2)
08.17 제3회 중환배 우승(대 박정상 9단 1:0)-세계대회 통산21번째 우승!
12.03 제26회 KBS바둑왕전 우승(대 조한승 9단 2:1)

2008년
02.02 제3기 십단전 우승(대 목진석 9단 2:0)-135번째 우승
02.20 제9회 농심배 한국대표 출전
00.00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출전(광주 Kixx)
07.08 제21회 후지쯔배1 준우승(대 구리 9단 0:1)
08.05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우승(대 목진석 2:0)
10.21 제10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출전
12.11 제7회 춘란배 결승진출

2009년
01.08 2008바둑대상 우수기사상, 남자인기기사상, 연승상 수상
03.16 제27기 KBS바둑왕전 우승(대 이세돌 2:1)- 개인 통산 137번째 우승
04.23 제6회 응씨배1 준우승(대 최철한 1:3)

2010년
01.18 역대 최연소 1500승 달성
11.26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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