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에 한국기사 4명 진출 => 1회 (6%)

4강에 한국기사 3명 진출 => 2회 (12%)

4강에 한국기사 2명 진출 => 7회 (41%)

4강에 한국기사 1명 진출 => 7회 (41%)

이창호가 세계대회를 우승한 경우 대부분 4강에 한국기사가 이세돌 포함 절반 이하였다.

4명 중에 3명 이상이 한국기사였던 경우는 17번중에 3번 밖에 되지 않는다.

4명 중에 절반인 2명인 경우가 홀로 4강에 진출한 것과 함께 가장 많았다.

이창호야 말로 한국바둑의 진정한 구세주가 아니었나 싶다.

1. 1992년 동양증권배 - 이창호(우승), 린하이펑(준우승), 조훈현, 조치훈 => 한국2, 일본2

2. 1993년 동양증권배 - 이창호(우승), 조치훈(준우승), 조훈현, 녜웨이핑 => 한국2, 중국1, 일본1

3. 1996년 동양증권배 - 이창호(우승), 마샤오춘(준우승), 조훈현, 조치훈 => 한국2, 중국1, 일본1

4. 1996년 후지쯔배 - 이창호(우승), 마샤오춘(준우승), 류샤오광, 고바야시고이치 => 한국1, 중국2, 일본1

5. 1997년 LG배 - 이창호(우승), 유창혁(준우승), 최명훈, 마샤오춘 => 한국3, 중국1

6. 1998년 삼성화재배 - 이창호(우승), 고바야시사토루(준우승), 김승준, 마샤오춘 => 한국2, 중국1, 일본1

7. 1998년 후지쯔배 - 이창호(우승), 창하오(준우승), 유창혁, 히코사카 나오토 => 한국2, 중국1, 일본1

8. 1998년 LG배 - 이창호(우승), 왕리청(준우승), 유창혁, 최명훈 => 한국3, 일본1

9. 1998년 동양증권배 - 이창호(우승), 유창혁(준우승), 위빈, 류시훈 => 한국2, 중국1, 일본1

10. 1999년 삼성화재배 - 이창호(우승), 마샤오춘(준우승), 조치훈, 류시훈 => 한국1, 중국1, 일본2

11. 1999년 삼성화재배 - 이창호(우승), 조선진(준우승), 야마다기미오, 히코사카 나오토 => 한국1, 일본3

12. 2000년 응씨배 - 이창호(우승), 창하오(준우승), 위빈, 왕밍완 => 한국1, 중국2, 일본1

13. 2001년 LG배 - 이창호(우승), 이세돌(준우승), 저우허양, 왕리청 => 한국2, 중국1, 일본1

14. 2003년 도요타덴소배 - 이창호(우승), 창하오(준우승), 위빈, 왕레이 => 한국1, 중국3

15. 2003년 춘란배 - 이창호(우승), 하네나오키(준우승), 창하오, 뤄시허 => 한국1, 중국2, 일본1

16. 2004년 LG배 - 이창호(우승), 목진석(준우승), 조한승, 원성진 => 한국4

17. 2005년 춘란배 - 이창호(우승), 저우허양(준우승), 펑첸, 후야오위 => 한국1, 중국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