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기보는 지적재산권의 영역에 속하면서 동시에 저작물의 범주에도 들어갑니다.
한국기원이 독점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는 프로대국의 기보는 현재 한국기원과 한국기원에 정보이용료를 내고 있는 인터넷업체들에 의해 무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보가 무료로 공개된다고 해서 저작권 침해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개인이 공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저작권법에 따라 배상책임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유튜버들이 프로기보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성범죄자의 유튜브방송입니다.
반성하지 않는 성범죄자의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한국기원의 빠른 조치를 기대합니다.





네..두 달 쯤 전부터 몇몇 기사들에게 이야기룰 시작했는데 5월 들어서 조금 씩... 양총장도   폭넓게 알아보고 저작권 위반과 권리침해 업무방해죄로 고발 조치한다 했습니다.
근데 양총장이 요즘 너무 바쁘네요..
초상권 침해 문제는 여자기사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구요.





그런데 기보저작권이 있을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