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하다보니 스팀과 카배에서 레벨이 모두 400이 넘었다.

1. 배그는 어느 순간 고인물 대잔치가 되었다.

진입 장벽이 꽤 높다.

타 FPS를 잘 하더라도 배그 전용 특성을 적응해야 한다.

(맵과 자기장의 이해 등)

그렇게 때문에 배그의 절대 강자는 없다.

2. 투척으로 적을 잡으면 더 짜릿하다.

섬광으로 눈 멀게하고 킬

화염으로 킬

수류탄으로 나오게 하여 킬

3. 스팀이 카베보다 난이도가 조금 높다

그 이유는 스팀의 중국인들이 좀비와 같이 달려들기 때문이다.

매우 호전적이고 팀원이 쓰러지면 적극적으로 헬프 온다.

사녹 부트캠프로 모이는 스쿼드만 3~4개 이다.

4. 휴먼 킬데스를 올리고 싶다면 실전을 하라

휴먼의 불규칙적인 패턴에 대응해야 킬뎃이 올라감

죽더라도 계속 사녹의 부트캠으로 가면 실력 증가하는 것을 느낌

계단 밑에 있어야 안 당하겠다. 이런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됨

5. 사녹 맵에 빠지면 다른 맵은 할 수가 없다.

맨날 사녹하다가 한번 사막맵 하였는데

배그가 아니라 다른 게임인 줄 알았다.

먼 게임 한판이 25분을 넘어가서 ㅎㅎ;;

6. 항상 랜덤 스쿼드만 하며 따라간다.

  그 기준은 말이 많거나 레벨이 높거나

  또는 아이디 엠블럼이 화려한 순서로

6. 팀원 전원 생존에서 치킨이 가장 어렵다.

랜덤 스쿼드에서는 더욱 어려움

7. 카배에 다양한 인간들이 있음

여자랑 말을 하고 싶은 인가

실력에 비해 과도한 오더를 내리는 인간

고작 게임일 뿐인데 혼자 흥분하는 인간

중학생

팀원 쓰러졌는데 끝까지 안도와 주는 사람 등등

8. 적이 없는 곳에서 내리면 헤드셋을 안 끼고 한다.

게임 시작 5분 뒤에 헤드셋 낀다.

지금도 1자기장에서 파밍 후 글 쓰고 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