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복귀해서 혼자 지식작하면서 진짜 재밌게했다

비각성 떵캐로 57도 찍어보고

사냥터 스틸당할땐 눈물을 머금고 채이를 하면서 꾸역꾸역 58까지 올리고..

신생초식갤길 떼껄룩에 가서 놀아도보고.. 가월하, 개킹카 사건전

길드명이 찐따같은 갤길에도 가보고..

무분별한쟁이 너무 걸려서 뛰쳐나와 혼자 일반인길드생성 후 길퀘하다 59! 비각똥캐 운다...

각성 첫날에 유단델도 만들어보고 귓도 왔었고..

길드에 사람이 많아지니까 유익한 정보가 흘러나오는 갓겜이 되버림 + 60달성

61까지 해볼만 한것같아서 인셉션 파티에 낑겨 가보기도하고

길드임무 시간 초과도 해봤다.. 해볼만한 건 다해봄 ㄹㅇ

필라쿠 1시간 잡템4700개도 먹어보고 지강 위치에 놀란가슴을 어찌 주체할 수가 없었따

거점 600개 발견?? 이랬나 지도 끝판왕 칭호도 얻어 보고

약 한달 걸렸던 61 대장정도 홀가분하게 끝낫구

길드원이랑 해왕류 토벌도 해보고.. 갤리선 없는 찐따길드라 울었다 ㅜㅜ

정말 해볼만한건 다해봤는듯 여한이 없음 비록 동을 하나도 못띄운게 매우매우 아쉽지만 총알이 없는 관계로 스타압

겜을 접는 건 아니구 지금처럼 미친듯이 뭐에 홀린것 처럼은 안할듯 ㅎㅎㅎ

겜을 접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너무 미안해짐 약 50여명의 길드원들이 날 믿고 따라와줬고 아직도 따라오고 있으니깐 내가 접으면 너무 무책임한것 같아서 접속만 시킬것

그러니 후에 '얘 접엇다면서 분야순위 보니깐 겜은 하네? 구라쟁이 병신인가 ㅋㅋ' 라고 뒷담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아이디 탈퇴하러 갑니당 

진짜 검바 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