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은 엄진근 개쩌는 진성 개독 집안이라 존나 보수적이긔 그래서 자기가 남자 똥꼬 쑤실 줄은 꿈에도 몰랐긔.. 텐깅이랑 알게된건 급식때 텐깅이가 전학와서 부터였는데 친해진거도 멜 부모님이 텐깅 부모님 둘다 한국에 사업 확장하러 온 존나 알아주는 다이아수저니까 친하게 지내보라고 부축여서였음

첨엔 텐깅이가 한국말을 노무 못해서 멜은 텐깅한테 솔직히 장애우 도움반 친구 느낌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긔 서로 말안통해서 답답하고 빡쳐도 부모님 생각해서 참고만 있던 멜은 순전히 텐깅 프로창짓에 넘어가서 어어어 하다보니까 사귀게 된고였구 처음 일년간은 일욜마다 교회가서 주여주여 하면서 눈물 줄줄 흘려가며 회개하곤 했음



몇년 지나고 학식이된 멜은 자취방에서 밥처먹다 텐깅이랑 첫키스 하고 바로 회개 기도고 뭐고 다 포긔함 그냥 본능에 따르기로 하고 진도도 조금씩 빼기로 마음은 먹어둠 근데 그게 생각보다 쉽진 않은거긔 밤마다 한침대에 누워서 혀 빨고 유두 터치 정도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텐딩이가 허리 비틀면 벌떡벌떡 발기한 텐깅이 자지가 몸에 닿는 느낌이 도저히 적응 안돼고 진짜 미친짓하는거 같아서 무섭기도 했음 아직 한국말은 잘 못해도 눈치는 개오졌던 텐깅이는 멜 마음 눈치까고 자기가 먼저 자빠져야겠다고 생각하고 뜬금없이 술을 쳐먹자고 꼬심 멜이 어느정도 알딸딸하게 취한거 같아서 텐깅은 침대 위로 살살 불러내는거



늘 하던대로 둘이 침대에 나란히 누웠는데 갑자기 텐깅이가 몸 확 일으키는거임 그리고는 따라 일어나려는 멜 도로 눕히고 멜이 입고있던 츄리닝이랑 속옷까지 확 끌어내렸음 당황한 멜은 엑윽거리고만 있고 텐깅은 존나 익숙하게 멜 다리를 벌려서 다리 틈에 자리를 잡음 여태 자기가 탑인줄 알았는데 씨발 이러다 텐깅한테 후장 뚫리는거 아닌가 존나 무서워진 멜은 여전히 엑윽엑엑거리면서 덜덜 떨다가 텐깅아 텐깅아 하면서 말까지 더듬는데 텐깅은 존나 음흉하게 웃기만 함



텐깅이가 두려움에 부랄까지 쪼그라든 멜군의 좆을 한입에 다 넣고 우물우물거리자 멜은 뭐하는거야 텐깅아 하면서 아가리로는 계속 그만하라고 입만 털고 손톱마디가 허옇게 되도록 침대 시트 꽉 붙잡다가 상체가 저절로 튀어오를 정도로 느껴버림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텐깅 머리통 붙잡아서 허리짓까지해버리게 됨 슬슬 사정감이 몰려온 멜은 이러다 텐깅한테 얼싸할까봐 그만하라고 거의 애원을 했음 근데 텐깅은 떨어지긴커녕 오히려 손으로 멜군 좆을 꽉꽉 쥐면서 대딸쳐주고 선단은 뾰족한 혓바닥으로 요도 자극하면서 빙글빙글 굴리는 텐프로 그자체



멜군 좆이 울컥하면서 사정할 기세를 보이니까 텐은 눈을 가늘게 뜨면서 혓바닥을 길게 내밀었음 멜은 뭔가 죄책감 들고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참아보려고 하는데 결국 마음과는 달리 얼싸도 아니고 입싸를 하게 됨 그러면서 해서는 안되는 거, 죄책감을 느끼는 행동, 금지된 거(진성 개독이니까)를 하게된데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 멜군은 점점 성격이 변하게 되었고 텐깅이를 보는 눈빛이나 태도도 조금씩 바뀌게 됨 마음 깊은 곳에서 텐프로 저년이 어디서 잦빨을 배워왔는지 궁금해지는 반면에 질투를 느끼는 멜군이 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