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 Foes hydro H2 ( 장르 : DH )
헤드셋 : cane creek
서스펜션 포크 : Rock shox DH team coil
휠셋 : 누크 프루프
타이어 : maxxis
크랭크 : shimano saint ( 175 mm, 34T )
체인가드 : shimano saint
변속레버 : shimano saint ( x 10 )
변속기 ( rear derailluer ) : shimano SLX m7000 ( x 11 )
스프라켓 : 기타 ( 11T ~ 46T, x 10 )
리어샥 : Fox DHX2
스템 : sram 트루바티브
핸들바 : Race Face
디스크 브레이크 : shomano SLX ( m7000 ) 유압식
로터 : 기타 ( 203 mm )
시트포스트 : FSA ( sl250 )
안장 : DA BOMB - motion ( neon yellow )
페달 : 기타
그립 : marqu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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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계는 웬만해선 섞어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꽤 있는데,
전 섞었습니다. 웬지 섞어서 써야 자전거에 통달해질 것 같다는 직감에 끌리는 대로 했습니다~!
다행히 세인트 레버로 46T 까지 안전하게 올라가네요~!

- 포인트

1. 프레임같이 큼직큼직한 메인만 돈을 쓰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으로 갈수록
최대한 메이커 이름만 들어가도록 하고
돈을 아끼는 쪽으로 갔습니다.

2. 무게는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전 로드 선수가 아니니까요.

3. 자주 갈아치우는 로터나 스프라켓은 싸구려 보급형입니다.

4. 급제동을 위해 브레이크 로터는 203mm 로 거의 최대치입니다.

5. 특히 그간의 라이딩 경험상, 한달이 멀다하고 잘 찌그러지고 파손되기 쉬운
휠셋은 저가형으로 가려고 했으나,
다운힐 장르에 호환되는 휠셋들이 거의 고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 중가형으로 그렸습니다. 앞으로의 고통입니다.

6. 관악구지역을 꿰고 있기 때문에 속도보다는 도로에서의 중속을 잃지 않되,
급경사를 커버하기 위한 토크력 위주로 구상했습니다.
그것이 무한정 토크력만 중점을 두기 위해 크랭크쪽 체인링 단수를 34T 이하로 내려가지 못한 이유입니다.
돈을 무한정 퍼부을 수 없는 특성상, 스프라켓은 저렴하게 나갈 수 있는 46T 까지가 한계였습니다.
그 이상부터는 제조사에서 메인으로 내거는 최신기술쪽에 포함되기 때문에,
싸구려 스프라켓으로 52T짜리 이상을 구했다 한들,
그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변속기나 호환되는 구동계쪽 연계 부품들이 전부 고가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