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더니 부모님의 허락 이야기가 흥하는구나...

블러드오더

2011.02.05 02:27:03

조회 101 추천 0 댓글 3

허락은 무슨. 내가 직접 번돈 내가 쓰겠다는데. 도박하거나 유흥비로 쓰는것도 아니고...

물론 부모님께 사달라고 하는거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자신의 능력치 안에서 하고자하면 뭐든 할 수 있지 않겠음여.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이륜차를 구입하겠다고 하면 추천70%, 만류30%. 결론은 어쩔수없는 추천. 혼자타면 심심하잖아요.

암튼 남자라면 일단 지르고 보는겁니다. 부모님의 허락은 필수조건이 아님.

2012년 소망 :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의 그 날까지. 이륜차가 네발들보다 더 많이 도로에 깔리는 그 날까지. 라는건 개소리. 지구 종말전에 고속도로 한번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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