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없엉ㅋ














는 훼이크고

제가 코멧보다 높은 배기량을 시승해본건 CB400 r6 그리고 지금 시승기를쓰는 처나랄뿐이라..시승기가 많이 허접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아무튼 코멧을 쓰레기라고 느낀 2번째 시승이 된것같네요

처음이 r6 그담이 처나랄이네여.. 저는 우물안 개구리여뜸.ㅋ..  cb400은 코멧보다 썩은듯ㅋ

일단 처음 앉았을때 시트고부터..지릴뻔함

제 코멧은 시트고가 무척 낮습니다.. 아마 제일낮게 설정해놓은듯..

물론 부모님을 잘만나 타고난 기럭지덕분에 시트고 영향은 받지 않지만

코멧과는 다른 시트고였음...아 알식보단 낮았음 ㄳ

 아무튼 시동을 켜고 출발을 해보았습니다

평소 코멧을 출발시킬때처럼 반클러치로 슬슬슬 밀어주면서 가니까 (학원에서 배운것처럼..)

코멧 2단출발할때처럼 털털털 거리는 소리가났습니다

나중에 오너님에게 들어보니 원래 출발할때 스로틀을 당겨줘야 한다더군여.. 엔진세팅어쩌고하셨는데 다까먹음ㅋ

아무튼 남의 바이크 시승한다고 조심조심 출발하려고 했는데 이 방법이 더 무리가 가는 방법인것같더군여..

그리고 도로로 나왔습니다 일단 스로틀을 살짝 감아봤는데

공기를 가르는 느낌이.. 확실하게 코멧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몸이 뒤로밀리면서 숨이 턱 막혀옴.. 흡!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그리고 1단으로도 충분히 도로의 제한속도를 훌쩍뛰어넘는 힘이...장사셨제..

그리고 브레이크..

솔직히 코멧타면서는 브레이크 잘잡혀여 생각보다 안밀려요 이랬지만

다른걸 타보고 확실히 느낌.. 코멧 브레이크는 쓰레기임(CB400보다 쓰레깈ㅋ)

처나랄이나 알식스는 손가락끝으로 살짝 브레이크 레버만 건드려도 훅 하고 잡힘..

하지만 코멧은 레바가 부러지도록 잡아도 질질질 미끌려서 앞으로 감...

그리고 속도..

제심장이 유리심장이라 3단 200까지만 땡겨보고 더이상 못땡겨봤습니다

속도가 200까지 그냥 무섭게..미친듯이 올라감

처음느껴보는 속도라 무서워서....

마치 코멧을탈땐 차와 함께 가는느낌이지만

처나랄을탔을땐 차가 멈춰있는느낌임..

그뒤로는 적당히 땡기면서 복귀함 내려서도 다리가 후덜덜.. 오줌지릴뻔함 이게 바로 리터급의 위엄이구나 ㅜㅜ 코멧쓰레기..

미들리터급 타시는분들제한속도지키면서 타기 힘들듯...

코멧이라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