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때라는게 있음...

나 부푼 꿈을 안고 대학 들어옴..명문대가면 여자들이 줄을 선다해서..소위 명문대라는 곳에 입학하고 고향을 떠나옴..

근데 여자는 코빼기도 안 보임 ㅠㅠ

소개팅 미팅은 맨날 들러오는데..잘 안됨

그러다 군대감 ㅠㅠ근데 말년 즈음해서 여자들이 그냥 꼬임...미팅 소개팅뿐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친구 만나러 가는데..거기에 여자들이 있었음...

제대이후 결혼할때까지 여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없었고 최대 3명까지 동시에 사귀어 봄...그냥 사귀자는데 뭐 어쩔 수있나 ㅎㅎ

그래서 결론은..때가 있으나 준비는 해야함...난 제대하고 항상 청결한 모습 유지 하고 매너 좋게 행동함...

그래도 인생 조금 더 산 내가 얘기하는데..조바심 가지지말고 여유있게 여자들을 대해..최신 패션은 아니더라도 패게나 오유패션게시판 글들 읽으면서....센스를 가지도록 노력해

맨날 바이크 자켓 이런거만 사지말고 깔끔한 셔츠나 면바지 같은 것도 좀 사...운동도 좀 해서 몸매도 좀 가꾸고...

그럼 언젠가 기회는 온다..하지만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

휴일 출근에 빡쳐서 한마디 남김 ㅋㅋ  짤 같은 여친 생기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