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339

ㅈㄴ 좋은 기사니 시간나면 한번씩 읽어보길 추천

요약

1. 블핑이 콘서트 포함 활동이 전혀 없었던 작년 3분기 회사 적자를 가지고 어그로들이 발작했었는데 실제 광고출연료 실적 증가로 서비스부문 수익이 떡상

2. 온전히 블핑 활동만으로 반영된 콘서트 GPM(매출총이익률)이 이전 회사 캐시카우였던 남돌 수준까지 올라갔고 심지어 매출대비 수반되는 비용은 현저히 낮음

3. 다만 일본은 콘서트를 하면 수익배분하는 구조지만 그 외 다른 나라는 출연료 개념과 비슷한 미니멈게런티를 받는 구조. 현재 블핑은 미니멈게런티가 회당 4~5억선이고

이는 이전 회사 남돌이 처음 월드투어를 했을때랑 유사하고 블핑은 19년 이후로 상승추세임.

4. 정리하자면 어그로들이 적자드립치며 발작을 하지만 활동을 전혀 안할때도 광고출연료 실적으로 기여하고, 첫 투어에서 매출은 이미 탑 다만 일본 제외 해외에서는

출연료 개념에 게린티를 받아 매출대비 수익이 아쉽지만 회당 게런티가 19년 이후 상승추세

이게 말도 안되는게 여돌이 데뷔 3~4년차만에 투어매출도 말도 안되고 이게 정규앨범 하나 없이 20곡도 안되는 곡으로 이뤄냈다는 것도 기적적임

심지어 이게 첫 월드투어라 이후로 회당 게런티도 계속 오르는 중.

이후로 곡 수 더 늘리고, 규모도 더 키우면 매출대비 수익률도 계속 올라가는데 여기다 이번에 도쿄, 쿄세라 돔에서 콘서트하면서 일본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기때문에

수익배분 구조인 일본에서 지금처럼만 꾸준히하고 한한령 완화되서 중국에서까지 공연할 수 있다면 행복회로지만 제니가 늘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던 이유를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