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A Sports/뉴욕입니다 (FROM 김진주 대표) - 황용익 복싱 클럽 흑일루 펌.

C&UNIX

2008.06.03 12:04:21

조회 276 추천 0 댓글 1

안녕하세요.
SPIA Sports의 김 진 주(펄김) 대표입니다.

그동안 무고하셨나요? 벌써 후덥지근한 날씨에 저희 도장도 땀내와 습기로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어느새 익숙해져 버렸네요.

김지훈 선수가 선전을 하고 돌아간 지금 저는 한국에 알릴 또하나의 승전보를 위해 이재성 선수의 라스베가스 시합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6월 26일 라스베가스에서 하게될 경기를 위해서 시차적응 및 고도적응을 위해 오늘부로 LA로 떠났습니다. 그곳에 있는 세계 최고의 트레이너 프레디 로취의 권투도장인 "Wild Card Boxing Club"과 매니 패퀴아오의 전속 컨디셔닝 트레이너였던 저스틴 폴춘(Justin Fortune)의 체육관에 다니면서 시합 일주일 전까지는 스파링 위주로 그 후로는 컨디셔닝 위주로 훈련에 임하게 됩니다.

또한 6월 23일 오후 1시에 이재성 선수의 라스베가스 경기 홍보를 위한 기자 간담회가 LA 한인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주요 TV와 신문, 라디오 방송등에서 언론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모여주실 예정입니다.

이후 바로 LV로 출발 6월 24일에는 시합전 필요한 검사를 더 할 예정이고, 25일에는 개체량이 오후 5시에 있습니다. 개체량후 충분한 휴식과 영양식단, 스포츠 마사지 등으로 선수의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내면서 시합에 만반의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6월 26일 목요일 만달레이 베이에서 7시경 시작할 시합에서 우리 이재성 선수는 8라운드 선수로 끝에서 세번째쯤 싸우게 될 예상입니다.

저희 SPIA Sports를 통해서가 아니라도 미국 원정시합을 오게되는 한국 선수들의 경우 미리 저희한테 연락을 주시면 시합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미국에서 현지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한국권투를 전세계에 알릴 멋진 시합을 하고 갈수 있도록 SPIA가 필요한 것들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대적인 규모의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선수들의 시합소식을 미주 한인사회뿐 아니라 한국 언론에 알려 선수를 스타화하는데 SPIA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번 한국 방문이후에 서울 \'록키 체육관\'에서 강성대 선수, 수원 \'프라임 복싱\'의 김용성 선수, 부산 \'장정구 체육관\'의 윤인영 선수가 늦어도 두달안에 미국에 입국하기로 결정되어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천안의 \'천안 UP\'과, 진주 \'최기수 체육관\'에서도 조만간 추천 선수가 확정되는대로 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선수들 외에 관장님들이 생각하시는 또다른 세계챔피언감인 선수가 있으시면 주저없이 추천해주세요.

우리 한국선수들을 위해 멋진 미국 시합의 기회를 저희 SPIA Sports가 마련해드리겠습니다.

SPIA Sports
김 진 주 대표
K2 Boxing Club
www.k2boxing.com
646-****-9533

[출처] SPIA Sports/뉴욕입니다 (FROM 김진주 대표) (흑일루) |작성자 황용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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