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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지기 친구의 눈물나는 우정.jpg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0.08.04 08:03:02
조회 1801 추천 1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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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지기 전라도 고향친구인
박종팔과 이효필

이효필은 격투기 단체를 창설하고 전 세계 챔피언 박종팔에게 홍보를 위해 친선도모 스파링을 부탁하게 된다.
복싱을 접은지 15년이나 지난 노년의 박종팔이지만,
친구의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흔쾌히 수락한다.






그리고 경기 전 대기룸.
이효필은 박종팔에게 카스테라와 꿀물을 갖다주며 고맙다는 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박종팔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10 분 후 스파링
이효필은 계약에 없던 가죽신발을 신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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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이효필은 다짜고짜 신발의 끝부분으로 박종팔의 대퇴부를 걷어찬다.
이 일격에 박종팔은 다리 뼈에 이상이 생겼는지 똑바로 서질 못하며 연달아 넘어진다.
이효필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쓰러져있는 박종팔의 면상에 플라잉킥을 꽂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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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제대로 서질 못하고 다리를 끄는 박종팔.
이효필은 다짜고짜 아래에서 위 수직방향으로 꽂아올리는 회심의 일격을 박종팔의 고환에 꽂아넣는다.
축구화와 같은 가죽 신발의 끝부분에 고환을 맞고 큰 충격을 받아 고개를 돌리는 박종팔의 후두부에 이효필은 후속타를 넣는다.

먹이를 놓치지 않는 이효필의 날카로운 사냥본능에 마치 이효필의 생각이 들리는 듯 하다.

"부랄킥도 빠질수 없지라~
부랄 터졌다고라? 아따 그건 그짝일이고
주먹밥도 마저 먹으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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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드
이효필은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와 같이 확인 사살이라도 하듯 꼬발로 박종팔의 부러진 다리뼈 부분을 집요하게 걷어차며 박종팔의 다리를 완전히 부러트린다.

그리고 박종팔은 혼자 무게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져 링줄을 잡고 버티고 있다.

그 순간 이효필은 사람 하나 병신만들기로 작정한 일념통암의 자세로 훈훈하게 박종팔의 안면에 피날레샷으로 사커킥을 걷어차고 친선도모 스파링을 가장한 경기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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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부러진 부위에 연속적인 가격을 당하여 박종팔은 장애를 가지게 되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통증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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