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으로 행사 한번 모셔오는데 구십만달러 정도 든다고나옴
구십만 달러면 한국돈으로 십억이 좀 넘든데
근데 웃긴게 이 얘기가 나온게 생뚱맞게 우크라이나 티비 프로그램임 ㅋㅋ
짹에 방탄 우크라이나팬이 방송에 나왔다고 캡쳐해서
올린건데
셀럽들 라이프에 관한 방송이라고 함
거기에 우크라이나에서 유명한 방송인이 나와서 얘기했는데
이사람이 각종 행사에 가수들 연결시켜주는 일도 한다고 함
자기 자녀 생일에 유명한 UA(UA이가 어디임)가수 부르기도 했다함
프로그램 사회자가 아이들이 누구 부르고 싶어했냐고
물으니까 방탄이라고 하면서
탑이고 기록들 깨고 있고 자기 애들이 방탄노래 듣고
한국어로 따라부르고 지들끼리 어떤 노래가 더 좋은지로 싸우기도 한다고 함
그리고 자기가 케이팝 밴드 하나 연결시켜 줬는데
(아마 그과정에서) 방탄을 계약하는데는 구십만달러가
든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하고
성사시키기 위해서도 아주 힘들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함
저남자가 이벤트브로커인 셈인데 빅힛에 직접 물어본거 같진 않고 한번 부르는데 십억이라는건
대체 누구한테 들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