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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19년전 끊은 담배가 생각난 순간

맥스(58.140) 2020.12.09 12:01:24
조회 795 추천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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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서 범죄자 잡으러 출동


“담배 끊은 지 18년, 19년이 됐는데 담배 생각이 나더라. 그만큼 긴장되고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이었다.”(이범수) “수배 내용을 보면 부글부글 끓는다. 꼭 잡고 싶었다.”(이태환)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신임 경찰로 활약중인 이범수와 이태환이 A급 지명 수배자를 잡기 위해 출동한 가운데, 당시의 심경을 이렇게 전했다.

바로 신임 경찰 4인방의 근무지인 노화도에 A급 지명 수배자가 입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 이날 지명수배자를 잡기 위해 경찰서 형사계 형사들이 노화 파출소를 찾았다. 지명 수배자는 휴대전화를 정지시킨 뒤 노화도에 숨어들었다. 이에 노화 파출소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노화파출소 소장은 ‘바다경찰2’ 맏형 이범수와 막내 이태환을 출동시켰다. “간장 바짝 하고 협조해서 검거할 수 있도록”이라는 소장의 지시에 이범수와 이태환은 더욱 마음을 다잡았다고.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A급 지명 수배자의 근거지로 추측되는 곳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범수는 당시를 떠올리며 “담배 끊은 지 18년, 19년이 됐는데 담배 생각이 나더라. 그만큼 긴장되고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태환은 “수배 내용을 보면 부글부글 끓는다. 꼭 잡고 싶었다”라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

https://www.fnnews.com/news/20201209112412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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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순찰 돌다 얼결에 팬미팅…깜짝 디스까지


바다경찰2’ 이범수가 순찰을 나갔다가 팬미팅을 하게 됐다.


9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방송에서 이범수는 노화 파출소 소장님과 함께 도보 순찰을 나가게 됐다. 그렇게 두 사람이 찾은 곳이 노화도에 위치한 전통 시장이다. 전통 시장에 들어서자 상인과 주민들은 이범수를 향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즐거워했다고 한다. 흡사 전통시장 즉석 팬미팅과도 같은 느낌이었다고. 이범수 역시 너털웃음을 지으며 상인들과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갔다는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범수를 향한 디스가 시작됐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범수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한 상인이 “솔직히 인물이 좋은 연예인은 아니시잖아요?”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한 것. 이에 이범수는 물론 노화파출소 소장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어진 발언을 통해 이범수를 향한 진짜 팬심이 드러났다. 과연 깜짝 디스 후 이어진 발언은 무엇일까. 이범수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뿐만 아니라 상인들을 향해 밝은 미소와 주먹 인사를 잊지 않는 이범수의 모습 또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바다경찰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62621





정신줄 놓고 있다가

저번주 본방 앞부분 20분 정도 놓쳤는데

오늘은 정신줄 잡고 있어야지 ㅎ

A급 지명수배, 팬미팅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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