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범수 해양경찰 사명감 몸소 체험…가슴에 간직하겠다 눈물

맥스(58.140) 2020.12.31 12:11:44
조회 799 추천 2 댓글 2
														

viewimage.php?id=2fa8dd35f0&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c84e7238773d2fc505625308a8e9dea5aa4d91dcda0bbab431622a0e6d05427db68660ba68d

신임 경찰 4인방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는 바다 순찰이었다. 4인방은 해양경찰들과 연안구조정에 탑승, 마지막으로 노화도 앞 바다를 순찰했다. 맏형 이범수는 직접 타수 교대까지 자원하며 마지막 순찰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리고 노화파출소 해양경찰들과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범수는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적은 메모를 남겨 해양경찰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신임 경찰 4인방은 처음 임용식을 진행했던 완도해양경찰서로 향했다. 이곳에서 진짜 마지막을 장식한 것. 노화파출소 해양경찰 4인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마주 선 이들은 눈물을 보였다. 특히 맏형 이범수는 "해양경찰들이 얼마나 시민들을 위해 희생하는지, 사명감 있게 책임을 완수하는지 몸소 체험했다. 진심으로 가슴에 간직하겠다. 미약하지만 제 자리로 돌아가 이런 것들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쉬운 작별. 눈물과 감동이 공존한 이별이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몰랐던 해양경찰의 애환과 사명감이 신임 경찰 4인방의 가슴을 가득 채운 시간이었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72001


‘바다경찰2’ 진심 가득한 이별, 시청자 울렸다 [TV와치]

viewimage.php?id=2fa8dd35f0&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c84e7238773d2fc505625308a8e9dea5aa4d91dcda0bbab431676f0b4d707748a69660ba68d


viewimage.php?id=2fa8dd35f0&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c84e7238773d2fc505625308a8e9dea5aa4d91dcda0bbab43167ba2b6d9002ad23c660ba68d


“바다 경찰이 얼마나 시민들을 위해 희생과 고생을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바다경찰2’가 마지막까지 진심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every 1 프로그램 ‘바다경찰2’가 막을 내렸다. 신임 경찰들은 퇴소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진심을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안방에서 눈물을 쏟았다. 진심에서 오는 감동과 짧은 방영기간에 대한 아쉬움이 공존했다.


신임 경찰 중 맏형인 이범수는 진정성 있는 소감을 남겼다. 그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경찰이 얼마나 시민을 위해 희생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희생정신을 몰랐던 미안함을 전했다.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이런 고충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옆에 있던 온주완은 맏형 진심을 느꼈는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감을 듣던 해양경찰들도 눈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범수가 보인 ‘찐’눈물은 시청자들도 울게 했다. 시청자들은 “바다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내가 눈물이 다 나네” “진짜 진심으로 울컥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울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진심 가득한 방송이 또 있을까. 진심이 생긴 건 직접 직업 체험을 해봤기 때문일 것이다. 그간 신임 경찰 4인은 몸을 사리지 않고 경찰 업무에 열중했다. 긴급 안내 문자 경보음이 울리면 몸이 자동 반응할 정도였다. 진심으로 업무에 임했기 때문에 진심도 생길 수 있지 않았을까.

‘바다경찰2’는 11월 25일 첫 방송한 프로그램으로 총 6부작으로 방송됐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벌써 그들에게서 ‘동료애’가 느껴졌다. 이날 이범수는 퇴소를 앞두고 해양 경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모를 전해 그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신임경찰 4인’에게도 동료애가 생겼다. 맏형 이범수 눈물에 셋째 온주완이 따라 울었다. 티격태격 케미가 있던 둘째 조재윤 역시 맏형 진심을 가슴에 새겼다.

자극성보단 리얼리티를 추구했다. 잔잔한 감동이 주는 여운은 상당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12310736470710


viewimage.php?id=2fa8dd35f0&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c84e7238773d2fc505625308a8ef08c5baed81fceaa33f80b6f1c9a83912d59fbe6c3434d


viewimage.php?id=2fa8dd35f0&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c84e7238773d2fc505625308a8ef08c5baed81fceaa33f80b3c1b9883952805ade6c3434d


viewimage.php?id=2fa8dd35f0&no=24b0d769e1d32ca73fec87fa11d0283168a8dd5d0373ee31e5f23c84e7238773d2fc505625308a8ef08c5baed81fceaa33f80b3d1a9a80982e5af9e6c3434d


아쉽게 끝났네
솨장님 때문에 찐 감동 먹었어 ㅎ
봄에 작품으로 꼭 만나요~
범갤러들 마무리 잘~하라는~ ㅎ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230273 게임광고 현장 [3] 맥스(58.140) 21.08.18 984 0
230272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10월 21일~25일 개최 [2] 맥스(58.140) 21.08.12 855 0
230266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2] 맥스(58.140) 21.07.21 929 0
230265 (영상추가) 이범수x오대환x인교진 '킬러의 보디가드2' 추천 [1] 맥스(58.140) 21.07.02 914 0
230264 강모를 만나보자! [6] 빈츠(112.156) 21.06.26 940 1
230263 자연트 강모 [2] 빈츠(112.156) 21.06.26 948 2
230262 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 출범 배우 이범수 합류 [3] 맥스(58.140) 21.06.22 919 0
230261 이솨장님 ㅌㅏ투 [2] 맥스(58.140) 21.06.18 935 0
230260 영화 [캐시트럭] 이범수 응원 영상 [4] 맥스(58.140) 21.06.10 910 0
230259 서산에서 촬영 [3] 맥스(58.140) 21.06.07 916 0
230258 촬영 잘하고 계시나? [4] 맥스(58.140) 21.05.26 951 0
230257 영화 보고 왔네 [3] 빈츠(112.156) 21.04.21 920 0
230256 태양은 없다 [5] 빈츠(112.156) 21.04.20 864 0
230255 11일 크랭크인 [7] 맥스(58.140) 21.04.12 904 0
230254 ㄲㅏㅁㅔ오 (영상추가), 영상 또 추가 [8] 맥스(58.140) 21.04.11 890 0
230253 차기작 뭥미??? [5] 맥스(58.140) 21.04.09 852 0
230252 15년 우정... [2] 맥스(58.140) 21.03.04 925 0
230251 오랜 침묵... 근황 [2] 맥스(58.140) 21.02.26 916 0
이범수 해양경찰 사명감 몸소 체험…가슴에 간직하겠다 눈물 [2] 맥스(58.140) 20.12.31 799 2
230249 바다경찰2, 오늘(30일) 최종회..해경 위한 이범수 깜짝 선물은? [5] 맥스(58.140) 20.12.30 782 2
230248 맏형 이범수, 바다 위 마지막 순찰에 울컥 (추가) [2] 맥스(58.140) 20.12.29 743 0
230247 바다경찰 [2] 빈츠(112.156) 20.12.25 721 0
230244 꿈인거죠ㅠㅠ [2] 주디(118.235) 20.12.23 606 0
230242 범순경 미공개컷 [2] 똘망(59.26) 20.12.23 731 0
230238 이사모가 전하는 이솨장님 근황 [4] 맥스(58.140) 20.12.20 796 0
230237 팔굽혀펴기→혼신의 턱걸이 체력단련 [8] 맥스(58.140) 20.12.16 803 0
230236 이범수X이태환, 맏형과 막내의 브로맨스 ‘훈훈’ [2] 맥스(58.140) 20.12.15 678 0
230235 배우 이범수가 19년전 끊은 담배가 생각난 순간 [9] 맥스(58.140) 20.12.09 795 0
230234 2회, (그런 농담) 다시마!(=하지마) ㅋㅋㅋ [2] 맥스(58.140) 20.12.07 691 0
230233 [인-잇] 별 볼 일 없는 인생 같을 때, 이범수가 전하는 글 [3] 맥스(58.140) 20.12.05 762 3
230232 이범수, 총기 손질하며 조교 출신다운... [8] 맥스(58.140) 20.12.02 741 1
230231 아이스하키 체험?? [2] 맥스(58.140) 20.12.02 625 0
230230 완도 해산물 폭풍먹방 [3] 맥스(58.140) 20.12.01 605 0
230229 [생축] 해피범수데이 ~ [2] 똘망(59.26) 20.11.30 576 1
230228 [생축] 이솨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4] 맥스(58.140) 20.11.30 581 1
230227 이 장면도 있네 [2] 빈츠(112.156) 20.11.27 558 0
230226 솨장님 왜(ㅅㅏ생활) 거기서 나와?? [5] 맥스(58.140) 20.11.27 632 1
230225 제작발표 짤 [2] 똘망(59.26) 20.11.25 563 0
230224 분위기 [2] 꼼나라(220.81) 20.11.25 553 0
230223 제작발표회 보고있나 [5] 똘망(59.26) 20.11.25 568 0
230222 바다경찰2 제작발표회 한다 [3] 맥스(58.140) 20.11.24 563 0
230221 ‘바다경찰2’ 조재윤 “팬이었던 이범수,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 맥스(58.140) 20.11.23 534 1
230220 1회 예고 바다경찰2 [2] 맥스(58.140) 20.11.20 548 0
230219 4人4色 멤버 집중분석 &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 [1] 맥스(58.140) 20.11.20 552 0
230218 다음주 첫방송 바다경찰2 프로필 & 24시간 긴장 기사 [1] 맥스(58.140) 20.11.19 537 0
230217 '바다경찰2' 이범수x온주완, 영화 '짝패' 후 14년만 재회 [2] 맥스(58.140) 20.11.19 547 0
230216 '바다경찰2' 이범수, 출연 이유 "경찰들의 노력과 고충이... [2] 맥스(58.140) 20.11.16 521 0
230215 바다경찰2 예고편 - 이범수편 [4] 맥스(58.140) 20.11.12 604 6
230214 이솨장님 근황 [3] 맥스(58.140) 20.11.11 651 0
230213 새로 입덕한 뉴비인데요... [9] 늦바람이무섭다더니(14.34) 20.11.10 59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