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얘기 히틀러의 국민차 계획이 뭐에여? 밑줄친 글에 차얘기 있으니까 지우지 마세요. 아시는 지인께서 독일의 희귀 명견 "구라다 세파디움"을 기르시는데 일반인이 보면 동네 잡종개 같지만... 진짜 명견으로 독일에선 견공계의 "B.M.W"로 불리어지는 정말 똑똑하고 야무진입니다! 이개의 출생은 2차대전 당시 나치 총수 히틀러가 모든 국민에게 한마리씩의 개를 지급하려는 계획(폴르크스바우와우)으로 탄생한 개입니다. [이 계획은 독일의 국민차 계획(폴르크스바겐)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 당시 이 계획의 책임자였던  "한스 석꺼다움" 박사는 여러개와 변종교배를  하는 실험중 아주 특이하게도 영역내에(100Km이상) 군바리 짬밥을 처리하는 개가 탄생했는데 이개가 바로 "구라다 세파디움"입니다. 이 종의 1세대는  2차대전의 전쟁목적으로 전투에 투입되기도 했는데, 적진 깊숙히 침투하여 적군의 짬밥을 사정없이 처리했고, 독일군은 이개가 싸질러 놓은 배설물에서 나는 찌릿한 쏘세지와 Beer 냄새를 근거로 거점을 만들고 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또한 이 종의 2세대는 독일의 비밀경찰 게슈타포가 애용한 개로 '꼰질라토 체포헤르"라고 불리며 사육하는 주인의 일거수 일투족의 뒷다마를 참으로 잘까서 게슈타포가 아주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 개의 특징은 일단 "주인의해 사육되어진다"라는 개념을 완전 쌩까버린 개로 이개는 고용되어진다" 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한데, 아침 8시~오후5시까지는 주인의 지시에 잘따르지만 이시간이 오버 되면 개집으로 들어가서 개밥주기 전까지는 아주 안나옵니다. (휴일에는 개밥줘도 안나옵니다.) 또한 자기것에 대한 집착이 아주 강해서, 일단 개집으로 갖고 들어간것을 함부로 손댈시 사정없이 물어버립니다.(주인도 여지 없습니다.) 하여간 우리집에서 기르는 러시안 "안드로포프 우라질리아노"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아주 훌륭한 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입니다. 믿어주세요! p.s: 여러분들도 기르시는 희귀명견이 있으시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