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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05.10.17 01:38:10
조회 282 추천 0 댓글 6


이글은  제가 직접 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사실 그대로를 묘사한 글입니다. 많은 네티즌 들께서 읽어 보시고 이러한 사실 모두가  우리 자신에게 얼마나 커다란 비극을 초래하게 되었는지를 느끼고  더나아가  지금 우리 자신에게도 다가올 불행일지도 모른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 현제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놀라운 사실에 경악을 할지도 모르나 직접 지켜보고 몸으로 느껴본 저로써는 이글을 쓰는것조차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알게 되실겁니다. 많은 분들께서  읽어보시고  더욱 많은 네티즌들께 더이상의 이러한 어느가정의 불행처럼  곧자신에게도 다가올지 모르는 불행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전 경기도 있던 사람입니다  나이가 되어 자립을 하게되었고 직장을 지방인 충남 천안에 얻게되어 주거지를 천안에 자리를 잡게 되었지요.... 가진 돈이 없던 터라 부모님의 힘을 빌리지 않고  싼 자취방을 구하던중  천안 봉명동 30-41번지에 집을 얻게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이고 하던터라  이사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지요 모회사의 정보지를 보고 보증금 50에 월13만언이라는 매리트에 이끌려 집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룸을 얻을수도 있었지만 보증금도 문제지만 ...월세가 30만언인터라 박봉한 월급쟁이로써는 타산이 맞질 않았습니다  처음 갔을때 주인아저씨와 주인아주머니가 반겨주셨고  아저씨는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김용기씨 되시고 아주머니께서는 박정○씨되십니다 처음에는 아주 평탄한 가정으로 보였지만 제가 이산온날부터 일주일도 채되지 않아 부모 자식지간에 다툼이 끊이질않았습니다 전 2교대이다보니 야간을 하고 오면 낮에도 졸립기 그지 없엇지만 싸우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집에는 2남2녀를두었고 큰 아드님은 서른을 갓넘어 보이셧고 나머지는 20대 중반쯤되어보이는 건장한 자녀들을  두시고 계신 일반적인 가정이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야간을 마치고  다투시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살며시 귓가를 문쪽으로 귀를 기울여 봤습니다   아드님:시팔니가 부모냐?니가 머를 해주었다고 이지랄이냐? 주인아저씨:너 머라고 했어 너 이게 부모에게 할말이니? 아드님: 그래  어쩔래 내손에 디지도록 마져볼레?부모면 머하냐            언제 부모답게 니가  해준적있어? 주인아저씨:(울분에 차신뜻) 너 내자식도 아니다 나가..... 아드님:내가 외나가냐  니가 나가 디지든지해 알겠냐.. 저로써는  납득이 가지 않는 정말 저것이 부모와 자식간에 말일까? 혹시나 싶어  문틈을 살며시 열고 밖을 내다 보는 순간  다름아닌 막내 아드님이셧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막내 아드님께서 이러한 행동을 한는대도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얼마나 패륜적인 모습입니까? 거기서 싸움은 끊나질 않앗습니다  막내 아드님께서 화를 참지 못하고 주인아저씨(이가족들의 아버지)의 멱살을 쥐고 흔들어 대는것이었습니다 60이넘어보이시는 윗어른 아니 아버지를 20중반인 아들이 아버지의 멱살을 휘어잡고 있다니요.. 격분하신  주인아저씨께서는 아드님의 멱살을 잡으려하자 아드님께서는 자신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고귀하신부모에게 마구 주먹을 휘두르고  하다못해 발로 짖밝는 것이었습니다..나머지 두따님과 주인아주머니는  막내 아드님을 달래뜻이 니가 참어... 니가 참어<<이말뜻이 대체 무얼까요?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부모님이 어떠한 잘못을 하시건간에 자식이 어찌 부모에게 욕설을 퍼붓고 그것도 모잘라 주먹을 휘두르다니요? 그런대 그잘못된 패륜적인 자식을 나무랗기는커녕  참으라니요? 이해들이 가십니까? 정말 우리나라에는 윤리도 없고 도덕도 없답니까? 아니 더 나아가 기본적인  이성이라는것조차 존재 하지 않는 것입니까? 물론  집안의 가정사에 관하여 제가 한면만 바라보고 판단을 하겠습니까?하지만  이건 문제가 다르다고 전 봅니다 그막내 아드님은 자주  주인아저씨와 주인 아주머니께서 말다툼만 하여도 주인아저씨의 멱살을 잡고 자신의 부모를  동내 불량배를 패주듯 흠신두들겨  팻고  주인아저씨는 울분보다는  몸이 아파 지쳐쓰러져 계셧습니다  제가 만약 아저씨였다면  경찰서에 신고하여  처벌케 하고 싶었지만  아저씨는 자식에게 맞으시면서도 자식이 다칠까봐 손을 내뻣지도 아니하시고 신고도 못하신거 같습니다 이집에는 큰아드님은 익산에서 대학을 다니고 두째따님께서는 회사를다니시고 셋째따님께서는 남편과 이혼을 하시어 고소하여 위자료를 받아내시고 막내아드님은 집에서 게임만 하는  백수 였습니다... 해가 지나 어느덧 겨울이자나고 봄이올때쯤 이 집안의 패륜적인 가정의 모습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따님들이건 아드님들이건  자신들의 아버지를 동내 애들 나무라듯하였고  부모님을 보고도  못본척 지나가는 패륜적인 모습을 이집에 새들어 살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주간을 마치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오는대 기분이 영 좋지 않았습니다.. 주인아저씨께서 1층 세방에서 목을 메시고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그걸 처음 목격한사람이 큰아드님과 막내 아드님 이라더군요........ 오죽하시었으면  ...건장하게 잘키워온 자식들에게 온갖 멸시와 피박을 받는것도 모자라 매맞기까지 하셧으니  죽으실 마음이 없으시겠습니까? 하지만  전 의문이 갑니다  혹시 자녀분들이 주인아저씨를 죽이지 않았을까하고 ... 왜 인지 궁금하시죠? 아저씨가 돌아가셨는대도  가족모두가 눈물한방울은 커녕 슬픈 내색하나 보이지 않았거든요 어찌 부모가죽고 남편이 죽었는대 슬퍼하지 않을수 있답니까? 정말이지  보통가정인 저로써는 이해와 납득이 가지 않는 집안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알기는 커녕  오히려  가족들이 몰아세우고 자식이 부모를 때리다니요?.....부모자식간에는 철륜이라지만.... 이가정은 그렇지만도 않은거같습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김용기 아저씨가 어떻게 돌아가신지는 아저씨만이 아시겠지만요.. 유서한장도 없이  돌아가신것도  이상하고요....... 정말 우리나라 경찰들은 무얼하는것인지..과학수사라고 말만늘어 놓을뿐  정말  이런게 억울한 죽음 일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지만  이런 패륜적인  가정이 존재한다면  이 어찌 어느 세상 사람들이 자식을 낳고 마음 편히 생을 살아갈까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나이가 젊지만  우리도 언제가는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을꺼고 한가정의 부모가 되겠지요... 이건  이가정뿐만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이 될수도 있고  지금도 어느가정의 불행일수도 잇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도  주변에 이러한 일이 있으시다면  패륜적인 모습을 내일이 아닌것마냥 저처럼 지켜만 볼것이 아니라 우리스스로가 나서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저씨가 돌아가신후로는  이집은 더욱 음침해지고  그가족들이 무섭게만 느껴졌습니다 솔찍이 아저씨가 돌아가신후로  몸도 아팠고 자주 가위도 눌렸습니다... 그래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직장을 잡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스스로도  이기억이 지워졋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는  천안이라는 곳에 가기도 싫어졌습니다 무섭습니다 이런사람들이 벌을 받지 아니하면  대체 누가 벌을 받아야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읽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읽어보시고 주위를 한번쯤 돌아보는것도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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