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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으면 엄청나게 무서운 이야기.안무서우면 변상함.

11(116.46) 2008.06.14 22:57:41
조회 3762 추천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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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은 마음이 급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FTA 비준을 받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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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은 소고기수입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어차피 국민이 죽던 살던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소고시 소식에 여론이 술렁거렸다.

 

그리고 수백명이 모여서 청계천광장에서 촛불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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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박: "최시즁 너가 해야할 일이 있다."

시즁: "네, 말씀하십시요."

멍박:" 너 방송위원장좀 해라."

시즁:" 음.. 그럼 이제 시작 하실것입니까?"

멍박: "이제 정연주를 시작으로 모든 나에게 반항하는 것들은 싸그리 치워버려야 한다."

시즁:" 네.. 맞겨만 주십시요."


최시즁은 방송위원장이 되었다.

 


7. 대규모 국민저항의 발생.

 

폭력진압이후 국민감정 폭팔하였다. 소고기정국이라 불리며 싸움이 점점 커졌다.

기어코 6.10일 100만명의 국민이 거리에 나와서 시위하기 시작했다

멍박머리속

\' 발포를 지시할것인가? 아니면 그냥 피할것인가?

그래 소나기는 우선 피하고 보자. 어차피 국민이라는게 멍청하니까. 기억못하고 또 나를 지지하겠지.

너희는 영원히 나의 노예다.

우선은 때를 기다리자.\'

 


8. 항복을 선언하는 이멍박. 인적 쇄신을 한다고 눈속임을 시도한다.


멍박: " 죄송합니다.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받들겠습니다.

그리고 인적쇄신도 하겠습니다. 영남 안뽑고 고대 안뽑고 10억 이상안뽑겠습니다.

그리고 현금도 10조 정도 준비했습니다. 다들 나누어 가지세요."


9. 조금씩 잠잠해지는 여론


대통령의 항복선언에 극에 달했던 민심이반은 그나마 조금씩 작아졌다.


재협상은 하지 않았지만 추가협의라는 이름으로 계속 밀고 나갔고

국민은 점점더 지쳐갔다.
 


10. 남몰래 추진하던 언론장악 성공

 

그렇게 여론이 잠잠해지자. 이멍박은

<KBS에 대규모 감사와 외주제작사에 대한 세무조사>

< mbc에 대한 조선일보 자금 유입과 민영화, >

<YTN인적쇄진을 통한 물갈이.>

<경향신문 갈들이기시작>

<벌금 50억으로 한겨래신문에 대한 폐간작업추진>

을 최시즁의 지시하에 성공한다.

모든 언론을 이멍박의 휘하에 두기 시작한다.
 


11. FTA미국 비준 성공

 

미국선거가 끝나고 FTA협상이 다시 일어나고 몇가지 한국은 양보를 하면서

미국의회의 비준을 받는데 성공한다.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이멍박의 공이라며 떠받들기 시작한다.

이미 장악당한 방송들 역시 무조건 이멍박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여론은 친 이멍박 정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12. 몰래 추진하던 민영화 발표 국민들의 FTA에 대한 관심으로 여론에 묻힘.

 


 멍박머릿속

\'그래 분위기가 무르익었군. 지금이다. 민영화는 경쟁력 제고라고

홍보해야지. 수도공사는 형에게 주었고. 이제 전력공사는 우리 아들을 줄까?

그리고 의료보험회사를 딸에게 주어야겠어. 다합치면 8조정도 되겠군.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지.\'

 

아주 작게 민영화가 추진되었다고 발표된다. 반대 여론이 있었지만

FTA토론이 한창일때라 모두들 무관심하게 넘기고 만다.

 

 

13. 몰래 추진하던 대운하 발표.

 

민영화를 하여 국부를 자신의 측근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한 준비가 끝나갔다.

그때 멍박은 대운하를 발표한다. 전국적으로 반대여론이 일어선다.

그러나 이멍박을 지지하는 좀비들이 FTA를 보라면서 위대한 지도자라고 싸움을 시작한다.

싸움은 보수대 진보라는 이름으로 빨깽이를 운운하는 더러운 정치공세가 되었다.
 


14. 민영화라는 이름의 국부탈취 성공.

 

멍박은 민영화 한다고 수도공사 전력공사 의료민영화에 따른 보험회사를

자신의 측근들의 회사로 지정하기 위해 경제인들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수도공사 전력공사에서는 대규모 반대 시위를 한다.

그러자 멍박은 세무조사와 협박을 통해 입막음을 한다.

양심있는 의사들의 민영화 반대 움직임을 보고 그들의 병원을 협박하고 그들의 의사면허를 빼앗기 시작한다.

 

15. 측근들에 의한 민영화 작업성공

 

협박에 못이긴 공기업들의 이사진들이 모두 항복하자 그자리에 이멍박 측근을 배치한다.

노조를 폭력진압하고 그렇게 국부를 자신의 소유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또 경쟁력 재고 목적이라는 의료보험 민영화도

단 한개의 의료보험회사를 통해서 모든 의료혜택을 하게 하는 독점기업을 만들어 버린다.

그 독점기업은 자신의 딸을 통해 위장으로 만든 이멍박 일가가 지분 79%를 소유한 회사로 정해버린다.

 

 

16. 대운하 공사권을 측근들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

 

대운하를 1km당 200억으로 공사비를 책정해준다.

마진율은 80%에 달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1km만 공사해도 160억정도의 순수익이 나기 시작한다.

멍박측근들은 그것을 따기 위해서 다들 이멍박의 개가 되고

이멍박은 국부회수법이라는 법을 만들어

그들의 순수익의 2/3을 다시 국가에 환원시키는 법을 만든다.

국가에 환원이 불가능 하게 되면 그들에게돌아가는 법을 만든다.

 

그리고 모든 이익의 국가 환원이라는 법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사실은 이미 이면계약이 되어 있던 것으로 그들은 이멍박개인에게 들어갈 돈이다.


 

17. 대규모 반대운동. 연행자 속출. 국민정서 악화.

 

대규모 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이명박의 강제진압이 시작된다. 국민정서는 극에 다다른다.

그러나 FTA성공이라며 사기친 덕에 생각없는 멍박지지자들이 속출해 촛불시위대를 테러하기 시작한다.
 


18. 강제 진압과 빨갱이론으로 분위기 꺽임, 언론은 이미 절대적인 멍박 지지

 

경찰은 촛불집회인원의 폭력이라고 엄청난 인원을 연행해 가고 빨깽이라며 몇몇을 조작해 잡기 시작한다.

언론은 이미 이멍박에게 모두 진압되어 그 사실을 모른척 지나친다.

국민의 싸움은 계속되지만 이멍박은 꼼짝도 안한다.
 

19. 세금의 70조가량의 공사비 투입된 대운하 공사. 시공사의 엄청난 마진발생 시공사 순수익 50조 발생

 

그렇게 몇년이가고 대운하에 들어가는 돈은 70조를 넘어선다.

투입 시공사들은 엄청난 마진이 발생되고 총 50조의 수익을 거둔다.

국부회수법을 통해서 그돈의 2/3인 30조를 이명박은 회수해 간다.

그리고 법원에서는 사유재산이라며 그 돈의 국가회수는 불법이라고 한다.

그렇게 이미 계약되어진데로 이명박개인이 가져가 버린다.
 
그리고 그 돈을 이명박이 소유하게 되고

이멍박은 흐믓하게 웃는다.
 

20. 30조의 부자로 재탄생.

멍박머리속

\' 나는 역시 대단해. 드디어 성공했다. 나는 이제 대한민국의 지배자가 되었다.\'


21. 정권 마감.


그렇게 이멍박은 정권을 마감한다.

국민감정은 극도로 나빠진다.

 

23. 정권은 이멍박에 대한 반대여론으로 야당에 빼앗김.

 

다음선거에서 이멍박은 패배하고 야당인 통합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온다.

국민들은 대대적인 국민의 승리라고 자축하지만 이멍박은 별로 실망하지 않는다.

멍박 머리속

\'니들같은 버러지들은 뻔하지. 어차피 너희는 지역감정의 노예고

정의감따위는 없어. 몇마디 감언이설과 언론조작하면 다시 나의 개가 될것들이지.

난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하하하\'

 


22. 합법적으로 30조의 자산가가 된 이멍박 뒤에서 대한민국을 조정하기 시작함.

 

30조 자산가인 이멍박은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하고

자신이 이미 장악했던 언론과 경찰 검찰을 이용 대통령을 무기력 시키기 시작한다.

이명박은 일이 안풀린다 싶으면 자신의 돈을 풀어 어떤 일이든 자신의 마음데로 한다.
 

 

23.햔나라당에 정치자금을 대주면서 자신의 심복들을 키움.

 

정치자금을 대주면서 유력후보들에게 자신의 발을 핣게 한다.

다들 개처럼 핣는다.

이멍박이 천만원짜리 묶음을 던져준다. 이번에는 엉덩이를 흔들며 개의 흉내를 낸다.
 


24. 5년후 엄청난 돈을 쏟아부은 이멍박의 심복이 대통령 당선 .

 

정치권력과 언론권력 그리고 뒷돈을 계속 넣어준 경찰과 검찰을 이용 대통령을 무력화 시키면서 5년을 이멍박은 버틴다.

그러는 동안 대한민국은 이미 초토화되어

경제수준은 필리핀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이멍박과 이견희가문의 국부 집중도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늘어 다들

이멍박이 악인인것을 알면서도 순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멍박의 심복이 대통령에 당선된다.

 

25. 1.부터 다시 반복..

 

다시 2008년 처음처럼 대한민국은 다시 되풀이 되었다.

이후 다시 이멍박은 국가의 토지를 빼앗는 법을 만들었다.

 

나라의 거의 모든부를 이멍박이 가지는 날이 가까워왔다.

 

결국 이멍박의 나라 탄생되었다.

 

 

나머지 내용이 궁금하시면 밑에 글을 눌러주세요.

 

<U>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165135&pageIndex=1&searchKey=daumname&searchValue=나랑&sortKey=depth&limitDate=0&agree=F</U>

<U></U> 

<U></U> 

만화를 잘그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도 안되네요.

 

멍박이에서 쥐박이로 이름을 바꿨어요.

 

그리고 위의 내용은 픽션이고 특정개인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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