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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TLANTIS (에피소드-오류편) 끝..(37,38)

H 2004.01.05 16:00:10
조회 939 추천 0 댓글 10




많은 비평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이번 원고가 제가한 마지막 원고라고 생각해도 될겁니다.. 어떤 결과가 2월중순까지 없으면 전 다른일을 해야할상황이라.. 집안에 반대가 너무 심해서요... 지금은 일러스트를 해서 게임쪽이나 다른쪽을 알아보고있는게 실력이 넘 딸리는군요.. 어떻게든  인정을 받아야 할텐테.. 원고 스토리를 짜내면서 생각했던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조화를 이루어 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누가 내게 왜 사는냐고 묻는다면.. 날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뜨거운 눈물을 흘릴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고 싶군요..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어떨때는 그럼 마음을 배제한체 단돈 천원에 사람을 죽이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유전공학이 무서운 이유는 .. 인간의 인권적  존중을 말살시킬수 있기때문입니다. 최근에 알려진 소식으로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암세포가 걸리지 않는 세포 등등.. 임상실험으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날로그식 성형이 끝나고 디지털나노식에 성형이 이루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에 수명도 두배에서 세배까지 증가 될것이구요.. 우성인자를 이용한 사람들이 태어날거라 얘기죠 .. 돈 많은 자들에 천국이 될거란 말이죠.. 허황된 꿈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나 일들입니다.. 지적하고 싶었던것은 내가 이백년을 장기간 산다면 내가 가장 원하는 소망은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을 똑같이 만들어낼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나은 인간을 만들어낼수 있기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미래를 어둠고 나쁘게 표현하는 이유는 미래가 밝아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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