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다 내 여자친구가 겪은 일인데..

괴담이기 보단 성추행 이야기다.

내 여자친구가 학교앞에서 자취를 하는데

창문옆에 침대를 붙여놓고 자고 있었데, 그런데 어느날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어떤놈이 내 여친 젓가슴을 주물럭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는 거야. 씨파 얼마나 놀랬겠어

바로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서 , 문잠그고 한시간 동안 못 나왔데

너무 무서워서 .

그담번엔 반지하에서 살았다던가? 그런적도 있었는데..

반지하 샤워실은 창문이 1층아래로 나 있잖아?

목욕하고 있는데 어떤 변태놈이 그 창문을 열고 자기를 쳐다보고 있더래.

그래서 소리를 꽤액 지르니깐 씨익 웃고 갔다나 ㅡㅡ;

진짜 이런놈들 잡히면 죽여야되는데..

아무튼 마지막으로는 , 밤 늦게 공부하고 집으로 가고 있었데

막 집 앞에 왔는데 누가 집 문 앞에서 후다닥 뛰어 가드래는 거야.

너무 무섭잖아 집에 혼자 사는데 누가 도대체 집앞에 왔다 갔다 한걸까!?

하고 거기 누구있어요? 했더니 ㅡㅡ;

고딩색히가 딱 숨어있다가 나오면서 여기 물건 잃어 버린것 같아서 쭈그리고 있었다면서

씨익 웃으면서 가더래 ..



진짜 학교앞 무섭다. 여자가 살기엔.